이주승 나이 근황 나혼자산다 주도인 클럽 무도 고향 키 학교 학력 태권도 소속사 인스타 집안 집 가족 팬카페 이주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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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에서는 영화배우 이주승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이주승은 전현무의 '제3의 눈'을 뜨게 만든 동체시력 훈련으로 웃음을 줬다.

이주승은 1989년 7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4cm 몸무게 58kg이고 학력은 서일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형이 있다.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클로버컴퍼니이다.

 

이주승은 태권도 선수출신으로 9살 때부터 9년동안 태권도를 했고 태권도 관장을 꿈꿀 정도로 열심히 했으나 어느 순간부터 때리고 맞는게 싫어 그만두게 되었다고 한다.

 

 

'이주승승장구'라는 명의 팬카페에 12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팬카페 이름을 따라 본인도 팬들을 '승승장구'라고 부르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한다.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가 주최하고 이주승이 개최한 제1회 주도인 클럽이 공개됐다.

이주승과 함께 ‘무술 꿈나무’ 전현무, 기안84, 이장우, 샤이니 키가 제1회 주도인 클럽 결성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주승은 “오늘이 드디어 제1회 주도인 클럽을 맞이하는 날입니다”라고 기쁜 마음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집까지 초대했지만, 다소 흉악한 인테리어로 폭소를 자아냈다.

 

장갑, 거대한 밧줄, 쌍절곤 등 흉물에 가까운 운동기구들이 거실 곳곳에 널려 있어 충격을 자아내는 가운데, 홀로 은은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광기를 뽐냈다.

 

이들이 맹훈련 중인 광경이 포착돼 시선을 끌었고 전문학교 못지않은 시간표와 커리큘럼을 예고한 주도인 클럽이지만, 시작부터 회원들의 부아가 치민 얼굴들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승은 주도인 클럽을 유연하게 이끌기 위해 숙달된 ‘운동 조교’ 구성환을 소환했다.

 

함께 동네 공원을 제패한 두 사람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루틴으로 회원들을 무도인의 세계까지 인도한다.

 

본격 훈련에 앞서 ‘주도인 클럽’ 주최자인 기안84는 “전현무는 밑밥이다. 아래에 깔고 간다”며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신경전을 벌였다.

 

기안84의 호언장담을 증명하듯 1교시 동체시력 훈련에서 전현무가 누구보다 반 박자 느린 모습이 포착돼 짠내를 유발했다. 특히 철봉이 뽑힐 듯 힘을 쏟아내야 하는 2교시 단체 릴레이 운동까지 이어지며 몸을 가누지 못하는 회원들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배우 이주승이 직접 각본과 연출, 주연까지 맡은 단편영화 '돛대'가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해 이목을 끌었다.

 

이주승은 "이번 영화제에 초청된 것만으로도 정말 기뻤는데 관객분들이 제 영화를 좋게 봐주신 덕분에 관객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며 "많이 부족하지만 더 좋은 글, 좋은 연출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는 응원으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잘 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