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배우 채영인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비키니 성형 리즈 집 결혼 남편 직업 집안 불화 이혼

40대 여배우 채영인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비키니 성형 리즈 집 결혼 남편 직업 집안 불화 이혼

40대 여배우 채영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00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뒤 2005년 5인조 그룹 레드삭스의 메인 보컬로 활동한 채영인과 남편에 대한 근황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채영인은 본명 배영선, 1981년 11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순천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47kg이고 학력은 우석대학교 국악과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딸 김소율이 있다.

 

지난 2012년 5살 연상의 피부과 의사와 결혼했다. 과거 채영인은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전업주부를 바라는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고백한 바 있다.

 

 

과거 '속풀이 쇼 동치미'에 출연한 채영인은 남편과 불화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영인은 "내가 과격한 편이다"라고 말하며 폭력적인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잘 때 깨우는 걸 싫어하는데 싸운 다음 날 아침 화해하자고 발을 긁더라. 화가 안 풀린 상태라 발로 차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짜증나면 물건을 던질 때도 있다"며 "그날도 복부를 때렸던 것 같다"고 털어놔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동치미 방송 중 통화연결에서 채영인 남편은 "그날 발에 뽀뽀를 하려고 했다"며 "발로 찼을 때 얼굴 근처를 맞았다"고 서로 다른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이혼과 재혼의 여부와 사실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2000년 슈퍼엘리트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2006년 여성 그룹 레드삭스 멤버 중 리더로 활동했으나 멤버들이 하나 둘씩 빠지면서 그룹 활동이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한동안 섹시 컨셉의 화보를 찍었다.

 

 

2006년 8월 솔로가수로 데뷔했으나, 반응이 좋지 않아 2007년부터 연기자로 전업하게 되었으며, 현재 활동중이다.202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하여 <이사갑니다> 박종희작사,이호섭작곡&편곡>앨범을 내고 활동을 재개하였다

 

채영인은 한 방송을 통해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잡지 모델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는데 그러다보니 정말 악으로 깡으로 일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러다보니까 우울증과 강박증이 왔다. 한창 활발하게 일을 할때 회사가 망하면서 연예계를 떠나고 싶었는데 그 때 남편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그러더라. 일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그냥 너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이렇게 얘기 해주는 남자가 처음이었다. 이 남자랑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장내를 훈훈하게 했다.

 

'건강청문회'에서 채영인은 딸과 함께 등장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집 내부를 직접 소개했다.

 

방송에서 소개된 채영인의 집 거실에는 자신의 리즈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는 "'아내의 유혹' 때 사진인 것 같다. 그때 쯤인 것 같다. 젊고 예뻤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공개된 과거 사진 속 채영인은 현재와도 큰 차이가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