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나이 근황 김호영 고소 옥장판 뮤지컬 캐스팅 논란 인스타 고향 키 몸매 성형 남자친구 결혼 남편 인스타

옥주현 나이 근황 김호영 고소 옥장판 뮤지컬 캐스팅 논란 인스타 고향 키 몸매 성형 남자친구 결혼 남편 인스타

옥주현과 김호영의 '인맥 캐스팅' 논란이 고소로 번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뮤지컬 계 고소 사건에 1세대 배우 남경주, 최경원, 박칼린이 호소문을 배포해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옥주현은 1980년 3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3cm 몸무게 56kg이고 학력은 서울삼릉초등학교, 언주중학교, 광남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옥주현은 끊이지 않는 성형논란에 대해 "시도를 더 이상 하지 않았는데도 스타일이 변화를 하면 시술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있다"라며 솔직한 자신의 성형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뮤지컬 배우 1세대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이 호소문을 배포했다. 이들은 최근 불거진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에 대해 비판했다. 

 


호소문에서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은 고소 사건을 언급하며 "배우, 스태프, 제작사 등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뮤지컬 1세대의 배우들로서 더욱 비탄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 뮤지컬이 관객과 만날 수 있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과정을 함께 만들어 간다.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모두는 각자 자기 위치와 업무에서 지켜야 할 정도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된다. 스태프는 각자 자신의 파트에서 배우가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연습 진행은 물론 무대 운영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제작사는 함께 일하는 스태프와 배우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려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며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남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앞서 뮤지컬 '엘리자벳'은 캐스팅 잡음으로 불거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사건은 지난 13일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시작됐다. 옥주현과 이지혜가 엘리자벳 역을 맡았고, 신성록, 김준수, 이지훈, 박은태, 민영기 등이 라인업을 완성했다.

 


'엘리자벳' 팬들은 이 같은 캐스팅에 의문을 표한 가운데 김호영의 글이 논란을 증폭시켰다.

김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 공연장 그림을 게재하면서 논란이 더욱 증폭됐다. '옥장판'이라는 단어가 옥주현을 연상케 했기 때문이다.

 


논란이 거세지자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내가 해야 할 몫이 아니다"라며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한다"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실제로 옥주현은 지난 20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김호영과 악플러 2명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옥주현 측은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계속 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누리꾼들의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