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나이 근황 학폭 의혹 학교 학력 수일고 동창생 강제 스파링 고향 키 소속사 인스타

남주혁 나이 근황 학폭 의혹 학교 학력 수일고 동창생 강제 스파링 고향 키 소속사 인스타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배우 남주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남주혁의 고교 시절에 대한 새로운 글이 계속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남주혁은 1994년 2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7cm 몸무게 75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상리초등학교, 창용중학교, 수일고등학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예술 전문학사, 국제사이버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 재학 중이다.

 


2013년 2014 S/S 컬렉션 SONGZIO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숲이다.

남주혁 인스타는 skawngur이다.

 


지난 20일과 28일 과거 남주혁으로부터 학폭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폭로가 나왔다. 두 의혹의 제보자는 서로 다른 사람이란 평가가 나왔다.

 

 


이들은 남주혁이 학창 시절에 일진 무리와 어울리며 친구들을 괴롭히거나 스마트폰을 가져가 마음대로 사용했고, 원하지 않는 '스파링'(Sparring)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 제보자는 남주혁이 졸업한 경기 수원 소재 수일고 출신이라고 소개하면서 “중·고교 6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학폭을 당했다”며 “남주혁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한 무리는 한둘이 아니었다”라고 주장했다.

 


당시 소속사는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기사가 나가기까지 소속사나 배우에게 단 한번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매체의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1일 네이트판에는 '안녕하십니까, 남주혁 관련 글 보고 올립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남주혁과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운동을 같이하며 대회도 같이 나간 어느 정도 친분이 있었던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실 남주혁의 학교폭력 논란이 나왔을 때 6년 동안 피해를 받았다는 등 듣자마자 사실이 아닌 기사를 보고 별 신경 안 썼다"며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앞서 다른 동창이 올린 남주혁 옹호글 내용 3가지를 언급하며 남주혁의 학폭 의혹을 반박했다.

 


글쓴이는 "빵셔틀은 저 역시 수일고등학교 내에서 본 적이 없다. 남주혁과 2학년 때부터는 같은 반은 아니었지만 남주혁이 폭력과 폭언을 행한 소문조차 들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로 남주혁이 동창생의 스마트폰을 빼앗아 강제로 인터넷 결제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소문의 당사자가 남주혁이 아니며, 한 학생이 담임선생님의 핸드폰으로 결제해 혼이 난 사건이라고 정정했다.

 


세 번째 강제 스파링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이런 일의 주도자가 남주혁이었다면 학생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하게 알고 있었을 것이고 당연히 선생님들 귀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같은 반일 때 남주혁은 농구선수를 준비했었다. 수술 때문에 그만뒀다는 말을 들었는데 모델이라는 꿈이 생겨 모델 학원을 가기 위해 야자를 종종 빠진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A4용지나 교과서에 사인을 연습하면서 모델이 되면 나중에 꼭 쓸 거라던 친구였는데 그때 연습했던 사인을 지금 쓰는 걸 보면 성공하기 위해 참 열심히 살았겠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과거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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