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나이 근황 복귀 전여친 사생활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김선호 나이 근황 복귀 전여친 사생활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김선호가 전여자친구와 관련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였으나 다시 복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선호가 오랜만에 진행된 공식석상 자리에서 오열을 했다.

김선호는 1986년 5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3cm, 몸무게 75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인헌중학교, 삼성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이 있고 종교는 가톨릭이다.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하였고 데뷔한 후 '옥탑방 고양이', '셜록', '연애의 목적' 등을 통해 '연극계의 아이돌'로 활약했다. 소속사는 솔트엔테테인먼트이다.

 

 


김선호 인스타는 seonho__kim이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진행된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 행사에 배우 김선호가 참석했다.

 


전 여자친구 관련 사생활 논란을 빚은 김선호는 이날 본격 간담회를 앞두고 손편지를 든 채 등장했다.

 


김선호는 "인사를 먼저 드리는 게 도리인 것 같아 먼저 홀로 나왔다. 긴장이 좀 돼서 두서없이 말할 것 같아 적어왔다.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선호는 긴장감에 한참을 뜸 들인 뒤 "프레스콜 자리에서 이런 얘기를 드리는 게 너무 송구스럽고 죄송하다. 올해 봄부터 여름까지 많은 분이 노력하며 이 연극을 만들었다. 제가 누가 되는 것 같아 다시 한번 팀들과 우리 모두에게 죄송하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그간 시간을 돌이켜보면서 제 부족한 점에 대해 많이 반성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점점 더 나아지는 배우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거다. 죄송하다"라고 오열했다.

 

 


특히 김선호의 복귀작인 ‘터칭 더 보이드’는 김선호가 출연하는 회차가 전석 매진되는 등 김선호의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해 10월 tvN ‘갯마을 차차차’로 큰 사랑을 받을 당시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김선호는 출연 예정이었던 작품들과 진행 중이던 광고에서 하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연극계의 아이돌’로 불리던 김선호는 사생활 논란 1년여만에 자신의 연기적 고향인 연극무대를 첫 복귀 무대로 택했다.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는 사생활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김선호가 복귀를 결정한 이유는 연극 무대 선후배들과 KBS2 예능 '1박 2일' 멤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이라고 전했다.

 


그는 "김선호는 연극 무대 출신 배우다. 배우로 전성기를 맞이했을 때도 연극 무대 시절의 선후배들과 인연을 이어왔다"며 "힘든 시기 연극 무대 선후배 인연들이 (김선호에게) 큰 힘이 됐다. 이런 관계에서 좋은 작품이 있다며 출연 제의까지 하게 돼 복귀작도 연극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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