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나이 근황 빚 이자 생활고 집 아파트 결혼 전남편 왕진진 이혼 본명 국적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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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에서는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낸시랭은  전남편인 왕진진과 이혼 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음을 고백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낸시랭은 본명 박혜령, 1976년 3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로 국적은 미국, 한국계 미국이다.

 


신체 키 작은 펴니고 학교 학력은 서울압구정초등학교, 신국중학교, 필리핀국제학교, 홍익대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가 학사,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석사이다.

 


낸시랭은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이다.

낸시랭은 미국 국적이지만 미국에서는 태어나기만 했을 뿐 한국에서 성장했다.

 


고등학교는 필리핀의 마닐라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에 '재외국민 특례입학'으로 입학하였다. 그 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낸시랭은 2017년 왕진진과 혼인신고를 했으나 2018년 10월 이혼 의사를 밝히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의 이혼 및 재산 분할 소송은 대법원까지 이어졌고, 2021년 10월 낸시랭이 승소하면서 종결됐다.

 

낸시랭은 사채를 떠안게 됐고, 현재 사는 집은 지인의 도움으로 보증금과 월세 없이 사는 곳이라고 밝혔다.

 


낸시랭은 10억 이상의 빚더미에 앉았다고 밝히며 “사기 결혼이었다. 징역 6년형 선고가 내려졌다고 하더라. 최종 판결까지 4년이 걸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남편의 폭행이 무지막지하게 일어나서 결국 내 한남동 집 담보로 사인하게 만들었다”며 “결국 사인은 내 집 담보로 내가 했기 때문에 내가 갚아야 한다. 내가 사채까지 합해서 떠안은 금액이 9억8천, 해가 바뀌어서 10억이 넘어갔다”고 털어놨다.

 


펜트하우스 4층 입주자인 김보성은 이날 아침 3층에 있던 낸시랭을 찾아갔다.

 


김보성은 3층에 혼자 있던 낸시랭을 찾아가 "이혼하고 그런 건 아는데, 무엇 때문에 힘드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낸시랭은 "월 600만원씩 사채 이자를 2년 정도 냈다. 중간에 도움을 받아 다른 사채로 갈아타서 지금은 월 400만원의 이자를 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낸시랭은 김보성에게 "오빠는 빚이 없냐"고 물었고, 김보성은 "예전에는 많았는데 지금은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낸시랭은 "너무 축하한다. 나도 지긋지긋한 빚만 없으면…"이라고 부러움과 간절함을 내비쳤다.

김보성은 마음의 빚이 있다며 "지인 아들 중에 희병인 척수성근위축증에 걸린 아이가 있다"며 "1년에 5, 6억원 하던 주사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과 협력해서 500만원으로 낮췄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내 인생의 목적이자 의리다. 가치 있는 일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여태 2000만~3000만원 기부는 해봤는데 한 번에 1억원 이상 기부를 해본 적은 없다. 그렇게 기부하는 게 목적이자 이 프로그램을 하는 이유"라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낸시랭은 김보성에게 연합을 제안하며 자신을 도와주면 상금의 20%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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