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나이 근황 남자친구 결별 골때녀 축구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차 운전면허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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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1주년 특집을 맞아 '골 때리는 그녀들' 멤버들과 만나는 자리에 모델 송해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모델 송해나가 축구 때문에 연인과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송해나는 1987년 1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9cm 몸무게 53kg 혈액형 O형이고 신체 사이즈 31-24-33이고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2011년 ON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2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이다.

 


도수코 시즌 2에 출연하면서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화제의 참가자였다. 프로그램 방영 당시 이미 모델로서 활동 중인 상태였고, 첫 촬영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으나 아쉽게 준결승에서 공동 3위로 탈락했다.

 


모델 치고는 작은 신장이고, 외모도 걸리쉬한 느낌 강한지라 하이패션보다는 커머셜 쪽으로 활동 중이다. 

 

 


패션 모델 뿐만 아니라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며 모델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송해나 인스타는 songhaena이다.

남다른 열정으로 화제를 모은 '골때녀'들은 축구 훈련을 위해 술과 발톱 등을 포기해야 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탁재훈이 "축구를 위해서 연애도 포기할 수 있나요?"라고 물었고, 송해나가 "전 진짜 축구하다가 헤어졌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해나는 "자주 못 만나서, 축구복 입고 헤어졌다, 축구 연습 가려고 하는데"라고 전했다. 송해나의 고백에 탁재훈은 "이 정도면 연봉 받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연애 고민 상담을 해주겠다고 나섰고, 송해나는 "갔다 온 거면 실패한 거 아니냐"고 정곡을 찔렀다.

 


탁재훈은 "아픈 데를 찌른다"고 반응했다. 이상민은 "송해나가 성격이 서글서글하고 좋다. 그런데 나쁜 남자를 많이 만나서 남자들에게 좀 뾰족한 게 있다"고 언급했고, 송해나는 "그렇다"며 이를 인정했다.

 


그러자 임원희는 "나쁜 남자한테 많이 당하셨냐"고 궁금해했다. 송해나는 "전 남자친구들이 아주 그냥!"이라고 발끈했다.

 

 


이상민은 "송해나 별명이 '쓰레기 컬렉터'라고 하더라. 만나는 남자들이 다 쓰레기였다"고 설명했다.

 


송해나는 "남자들이 다 그랬다. 바람 피우는 경우가 많았다. 쓰레기들이 많이 붙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바람을 안 피웠다고 끝까지 우기면 저는 또 그걸 믿었다. 가스라이팅 당하는 스타일"이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송해나가 장롱면허 경험담을 전했다.

송해나는 운전 실력을 묻는 질문에 "제가 가장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면허 딴 지가 16년인데 10년 째 장롱면허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는 첫 운전을 강남에서 시작했다. 초보운전자의 마음과 빨리 배워야 하는 상황에 대해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직까지는 작은 차를 운전하고 있어서 수월한데 큰 차를 운전하게 되면 초보운전자와 비슷해지지 않을까 싶다"라며 공감 포인트를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송해나 씨가 주차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논현동의 언덕이 심한 집 쪽에 살고 있다고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해나는 "거의 비탈길"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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