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나이 근황 골때녀 하차 축구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한복 홍보대사

송소희 나이 근황 골때녀 하차 축구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한복 홍보대사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국악인 송소희가 하차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악인 송소희가 ‘골 때리는 그녀들’ 하차 이유에 대해 밝혔다.

송소희는 1997년 10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예산군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예산덕사초등학교, 임성중학교, 호서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음악학부 국악전공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여동생 송소영이 있고 종교는 없다.

 

초등학교 1학년 때인 2004년에 전국노래자랑에서 데뷔를 했고 초등학교 5학년 때 '창부타령'을 불러 상반기, 연말 결선 1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송소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사)한문화진흥협회에서 '2022년 대한민국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고 이에 대해 “평소 누구보다 한복을 사랑하고 즐겨 입기만 했는데, 이렇게 한복 홍보대사까지 맡게 되어, 앞으로 1년간 더 열심히 국내외에 한복을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송소희 소속사는 SH파운데이션이고 인스타는 _songsohee이다.

원더우먼의 에이스였던 송소희는 "'골때녀' 하면서 저의 모든 것들을 2순위로 미뤄놓았을 만큼 열심히 집중해서 했다"라며 아쉬운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송소희는 "본업이 많이 미뤄졌던 부분도 많았고, 어쨌든 저는 음악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좀 더 음악에 집중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에는 응원을 하게 됐다"라고 부연설명했다.

 

더불어 송소희는 "음악 열심히 하다가 또 '골때녀'에서 불러주시면 그때까지 축구 피는 펄펄 끓고 있을 거다, 기회가 된다면 짠 나타날 수 있다"라며 '골때녀'를 향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송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차와 관련해 "많은 분들이 어제 방송에서 하차 이유를 밝혔음에도 아쉬운 마음들을 남겨주셔서 이렇게 공식 방송이 끝난 뒤에 정식으로 한번 더 인사드린다"는 장문의 글을 적었다.

 

송소희는 "저희 출연진은 모두 본업이 있고 저 또한 본업이 있기에 일주일에 4~5회의 훈련을 하며 본업을 병행하기란 쉽지 않았다"며 "그래서 모두가 참여기간 동안 본업을 뒤로하고 축구를 본업으로 대했고 이것은 아마도 모든 참가자가 같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 연습 횟수는 점점 늘었고 이미 시작을 했기에 최대한 즐겁게 몰입했고 실제로 제가 좋아하는 축구를 실컷 배울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면서도 "애초 미팅 시에 시즌2에 함께 하는 것이고, 그 성적대로(슈퍼리그 비진출, 진출) 출연한다면 예상 출연 기간은 이 정도가 될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모든 스태프들과 논의 후 결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송소희는 "저는 여전히 축구를 사랑한다. 그러나 이제 다시 축구는 저의 소중한 취미로 곁에 두어야 할 것 같다"며 "남아있는 우리 팀원들과 출연진분들은 이를 감수하고 꿋꿋이 더욱더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멋진 플레이에 더 다정하게 응원해주시고 예쁜 노력들에 더 많은 박수 보내주셨음 좋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