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경 대리작곡 폭로 1세대 아이돌 누구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NFT 거래소 팬시플레이스 윤석열 지지

송백경 대리작곡 폭로 1세대 아이돌 누구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NFT 거래소 팬시플레이스 윤석열 지지

그룹 원타임 출신 가수 송백경이 한 1세대 아이돌 멤버가 작곡했다고 알려진 곡이 사실은 자신이 만든 곡이라고 폭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1세대 아이돌 멤버를 겨냥한 비난 글을 남겼다.

송백경은 1979년 4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 몸무게 59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동아방송대학교 실용음악 중퇴,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1998년 원타임 정규 1집으로 데뷔하였고 2019년부터는 KBS 44기 성우로 활동 중이다.

 

 

송백경은 원타임의 래퍼로 활동하다 외식 사업, 의류 사업, 성우, 작가 등 다양하게 활동을 이어갔고 NFT거래소에 도전하고 있으며, 팬시플레이스 대표이다.

 

송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1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그룹(멤버 중 한두 명 쓰레기가 존재하는)의 멤버가 자기 스스로 작곡했다는 노래(별로 유명한 노래도 아님)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근데 그거 실은 내가 돈 한 푼 안 받고 싸구려 우정으로 대리 작곡해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어디 가서 폼 잡으며 불러댄다는데 영광이다. 난 낯짝이 얇아서 연예인 그만둔 지 오래거든”이라고 날 선 반응을 보였다.

 

끝으로 그는 “내가 봤을 때 이쪽 바닥은 낯짝 두꺼울수록 오래감”이라고 덧붙이며 잠겨진 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자물쇠로 굳게 잠긴 문 사진과 함께 "사진 속 자물쇠, 내 입에 자물쇠. 양심가책 느낀단 너의 말 대체 따윈 절대 없지. 쓰레기. 내가 봤을 때 이 쪽 바닥은 낯짝 두꺼울수록 오래 감"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한편, 송백경은 2022년 2월에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에 대해 공개적으로 지지 표명을 했다.

 

당시 송백경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나라가 베네수엘라 되는 꼴 못본다. 3월 9일 대한민국의 비정상의 정상화"라며 "긴 말이 필요없다.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힌데 이어 재차 윤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후원금을 개인 용도로 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윤미향 의원, 단체 수익금 횡령 논란이 불거진 김원웅 광복회장 등을 저격하기도 했다.

 

이후 "겉으로 밝히지만 않았지 음지에서 윤 후보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레전드급 선배 가수님들이 꽤 많다"며 "미리 말씀드린다. 윤 대통령님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겉으로 안 밝히는 이유? OOO들이 와서 생계 위협할 정도로 분탕질 치니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