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나이 근황 짝사랑 청혼 남편 만화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엄현경 나이 근황 짝사랑 청혼 남편 만화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엄현경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엄현경의 극과 극 텐션의 일상을 공개하며 결혼을 꿈꿀 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엄현경은 1986년 11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논산중앙초등학교, 논산여자중학교, 논산여자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오빠, 언니가 있고 종교는 없다.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케이원엔터테인먼트이다.

 


엄현경 인스타는 ringirin이다.

엄현경은 새벽 5시부터 벌떡 일어나 라디오 생방송 현장으로 향했다.

 

 


앞서 ‘전참시’에서 ‘엄나무늘보’라는 별명을 얻었던 그녀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다 공감해 주셔서 기분이 좋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엄현경은 생방송 시간이 다가오자 극도로 긴장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청심환까지 들이키며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켰다.

 


엄현경은 청취자와의 전화통화를 앞두고 전화 공포증이 있다고 털어놔 지켜보는 이들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엄현경은 오프닝 첫 멘트부터 타이밍을 놓쳐 참견인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지만, 미리 연습한 멘트를 차분히 읊어 나가며 라디오 스케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스케줄에 지친 엄현경은 매니저와 함께 만화방으로 향해 방전된 체력을 보충했다.

 


식사를 간단히 마친 엄현경은 만화책을 보다 잠든 반면, 매니저는 엄현경이 깨어날 때까지 폭풍 먹방을 이어가 두 사람의 같은 장소 다른 체력 회복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전현무가 “한 3장 봤냐”고 묻자 양세형은 “이럴 거면 그냥 여관을 가지 그랬냐”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엄현경은 한껏 높아진 텐션으로 고라니 엔터 멤버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를 만났다. 특히 전현무는 “100% 한보름 있을 거고, 최윤영 씨도 있을 것”이라며 엄현경의 찐친 모임 멤버 예측에 성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 여배우들은 소주부터 더덕주까지 각자 마실 주종을 잔에 따르며 낮술 파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거침없는 19금 토크를 이어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고 이어 ‘남사친 여사친 논쟁’부터 각자의 결혼관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엄현경은 “내가 (결혼) 제일 먼저 할 것 같다. 나는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주우는 “결혼이 좋은 이유를 잘 모르겠다. 결혼해서 안 좋은 것들을 너무 많이 봤다”고 밝혔다.

 


이에 엄현경은 “가정을 예쁘게 꾸리고 영원한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 인생의 베스트 프렌드 같은 느낌이 있으면 안정감이 있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또 엄현경은 짝사랑 중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엄현경은 “항상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지금도 있다”며 “제가 진짜 티를 안 내고 연락도 잘 안 한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한마디 할 수 있는 기회 드리겠다”고 했고, 엄현경은 “저의 미래 남편이었으면 좋겠다”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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