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하차 라디오 근황 오에오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소속사 야무진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니모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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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MBC 라디오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준하가 방송에서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하차하며 소감을 밝혔다.

정준하는 1971년 3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6cm 몸무게 100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대림국민학교, 대림중학교, 강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누나가 있고 아내 부인 야기 니나, 아들 정로하가 있다.

 

 

데뷔전까지 이휘재의 매니저를 맡으면서 엔터테이너로 활동한 바 있고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야무진 엔터테인먼트이다.

 

 

정준하는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를 운영 중이며,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정준하 인스타는 junha0465이다.

 

정준하는 방송을 통해 "'싱글 벙글 쇼' 하는 동안 개인적으로 정말 행복했다. 하지만 예능, 가수 그리고 라디오 DJ 활동을 동시에 하기에는 체력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지난 2년 간 청취자와의 소통을 큰 행복으로 여겼던 '싱글벙글 쇼'의 아쉬운 하차 결정을 알렸다.

 

또 "라디오 진행자는 무엇보다 책임 있는 자리다. 최선을 다해 청취자와의 약속된 시간을 지키고 싶었다. 지금의 마음은 청취자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뿐이다. 그만큼 어려운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며 마이크를 놓는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무한도전을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 받아온 정준하는 본인의 이름을 내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눈높이 공감을 이끌며 따뜻한 진행을 보여줬다.

 

 

한편, 정준하는 MC민지로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은지와 손잡고 서머송으로 돌아왔다.

 

'서머 퀸'이자 지난해 'I SAY WOO! (아새우!)' 응원 영상으로 인연을 맺은 브레이브걸스 은지가 이번 '오 에 오'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정준하(MC 민지)를 위한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신곡 '오 에 오'로 활동 중이며 해당 곡은 용감한 형제가 작사, 작곡했다.

 

정준하는 처음이 노래를 용감한 형제들에게 받았을 때 '왜 이렇게 좋은 노래를 나를 주냐'라고 했다. '이런 노래는 비오 같은 친구들을 줘야 하는데 왜 날 주냐'라고 욕했었다"라고 말하며 비오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정준하(MC 민지)는 지난해 6월 데뷔 싱글 'I SAY WOO! (아새우!)'를 발매하고 래퍼로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I SAY WOO!' 리믹스 버전과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을 연이어 선보이며 자신만의 유쾌한 음악 스타일을 구축해가고 있다.

정준하가 가수 비오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