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나이 근황 위암 투병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리즈 재산 루머

김민교 나이 근황 위암 투병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리즈 재산 루머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김민교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민교는 현재 이병철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근황과 집 내부 등을 직접 공개했고 리즈시절, 수입 등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민교는 1967년 1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교 학력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김민교는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으나 부인의 나이와 직업, 자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김민교는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록 음악 건국대학교 옥슨89(Oxen89)의 보컬리스트로 참가하여 《청개구리》라는 곡으로 금상 수상하여 첫 데뷔하였다.

 

 


데뷔 이후 노래 '마지막 승부'를 발표하며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김민교는 자신의 재산과 관련된 루머, 추측 등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김민교는 '마지막 승부'를 불러서 연희동에 건물을 샀다. 이런 소문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교는 "건물을 사긴 샀다. 샀는데, 제가 산 것이 아니고 사무실에서 샀다"라고 전했다.

 


김민교는 "금전적인 수입은 전혀 없었다. 그래서 한 10년 동안은 마지막 승부 김민교가 아닌 그냥 생계형 가수(였다). 먹고살기 너무 힘들어서 계속 공연만 했던.  그런 생활을 했다. 방송은 전혀 안 하고"라고 털어 놓으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김민교는 "거의 10년 가까이 미사리 카페, 나이트클럽 심지어는 슈퍼마켓에서도 박스 몇 개 위에다 올려놓고 노래 부르고 했다. 먹고 살아야 하니까"라며 28년이라는 긴 공백기 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설명했다.

 


'마지막 승부'로 큰 인기를 누렸을 당시에도 순탄치 못한 삶을 살았다고 밝힌 그는 금전적인 수입이 전혀 없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위암 선고로 위 절제 수술을 받았던 그는 "그때는 정말 어떻게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나도 아내도 정말 많이 울었다"며 "바로 활동을 접고 내 몸에만 집중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가족의 힘으로 시련을 이겨낸 김민교는 최근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작은 행사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그는 "자존심이나 그런 건 전혀 생각도 안 했다. 금액이 적어도 주기만 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갔다"며 책임감을 전하기도 했다. 

 


트로트 가수 이병철과 휴게소를 무대 삼아 활동 중이라는 김민교는 "전국의 휴게소를 몇군데 하는데, 지나가다 눈에 띄면 다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 혼자 하기에는 선이 있다. 한계를 뛰어넘기가 안되더라"라며 "우리 정말 지금은 한눈팔지 말고 더 절실하게 한번 해보자는 그런 생각이 컸다"고 덧붙였다.

 


김민교는 "정말 저 가수는 열심히 사는 가수, 노래 잘하는 가수, 밝은 느낌의 에너지를 주는 가수로 남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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