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이영하 이혼 재결합 사기 골프장 회장 스폰서 루머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선우은숙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이영하 이혼 재결합 사기 골프장 회장 스폰서 루머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선우은숙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선우은숙이 황당한 스폰서 루머에 은퇴까지 생각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은 1959년 12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교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전남편 이영하, 아들 이상원, 아들 이상민, 며느리 최선정, 손녀, 손자가 있다.

 


1981년, 10살 연상인 동료 배우인 이영하와 결혼에 골인했으며 이후 대표적인 스타 잉꼬부부로 잘 생활하다가 2007년에 이혼했는데, 이혼 사유는 “서로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서”였다.

 

 


이영하는 당시 인터뷰에서 “부부가 오래 살다보면 회의가 들기도 한다. 서로 편하게 놓아주기로 했다“고 했다.

 


장남 이상원 역시 부모의 끼를 물려받아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으나,현재는 사업가로 전향하여 요식업을 하고 있다.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이다.

 


선우은숙은 전 남편 이영하와의 이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선우은숙에게 과거 몇 천만원을 빌리는 등 막역한 사이인 박원숙은 이혼 부부 출연 방송을 보며 "시간이 지났으니 재결합을 응원했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은 남편 잔소리를 피하려 눈치를 보는 것이 힘들었다고 토로했고, "개인 일정 보내다가도 이영하가 집에 오면 부리나케 달려갔다"고 말했다.

 

 


선우은숙은 좋아하던 골프를 중단한 이유에 대해 "이영하 씨랑 이혼 후 골프장을 대여섯개 소유한 골프장 회장이 내 스폰서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얼굴을 본적도 없었다"면서 "밖에 다닐 수가 없더라. 골프 그만두고 자전거를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선우은숙은 전 남편 이영하와이 이혼 과정을 설명했다. "45살 때 남편과 가장 심한 갈등을 겪었고, 47살에 별거를 시작했다. 49세에 이혼 도장 찍었다. 그해 엄마 돌아가시고 골프장 회장과 루머가 불었다"면서 "내가 은퇴할 줄 알았다. 방송국에 가기가 싫었다"고 이혼 후 힘겹게 보낸 3년에 눈시울을 붉혔다.

 


박원숙은 선우은숙과 이영하의 재결합에 기대감을 드러냈고 주변에서 재결합 제의를 많이 받는다는 이영하는 선택권을 선우은숙에게 주며 직접 재결합 의사를 물었다고 말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자존심 굉장히 세서 물어볼 사람이 아닌데 놀랐다"면서 "나도 고려해 보겠다고 답했다. 주변에서 재결합 얘기가 많은데 사랑 같은 감정은 아니지만 연락하며 잘 지낸다"고 말했다.

 


이혼 후 새로운 사람 만나봤지만, 남자를 만나기에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닐까 생각했다"면서 먹고 사는데 문제는 없지만 외로움을 감추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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