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아나운서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직업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미스코리아 인스타 과거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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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연합뉴스TV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알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윤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윤지입니다, 제가 곧 결혼합니다, 축하해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예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윤지 아나운서는 1994년 5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66cm 몸무게 46kg이고 학교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학사이다.

 


2018년 '제6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연해 입상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연합뉴스TV 아나운서로 근무하고 있다.

 

 


이윤지 아나운서 인스타는 me_yoomg94이다.

 


이윤지 아나운서는 결혼소식과 함께 예비신랑(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예비신랑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이윤지 아나운서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미모를 드러냈다.

이윤지는 어깨가 드러나는 드레스에 올림 머리를 하고 청순 미모를 뽐냈다. 

 


다른 사진에는 이윤지와 하트 스티커로 얼굴을 가린 예비 신랑이 서로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윤지는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미스코리아 트렌드를 설명했다.

 


미스코리아가 된 2018년 미스코리아 미 이윤지는 "수영복 심사가 폐지됐다. 선배들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인 사자머리가 사라졌다. 이제 후보들이 직접 헤어 스타일링이나 메이크업을 해야 해서 그렇다. 작년에 미스코리아 MC를 봤는데 이제 개인의 특성을 많이 보더라"라고 설명했다.

 

 


김용만이 "아나운서라더니 똑부러진다"고 칭찬하자 이윤지는 "퀴즈 프로그램 MC를 보면서 늘 속으로 맞혀보는데 다 틀린다. 선배들께 죄송하다"고 했다.

 


과거 이윤지 아나운서는 뉴스 방송 중 발언 논란이 있었다.

 


2020년 3월 19일, 대구에서 17세 고교생이 폐렴으로 사망한 후 코로나19 감염 여부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최종판정 결과로 나오자, 이를 뉴스특보로 보도하던 이윤지는 "대구에서 폐렴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던 17세 고교생이 다행히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라고 뉴스를 전했다.

 


17세에 세상을 떠난 고등학생의 사인을 두고 '다행히'라는 표현이 부적절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당시 이윤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사과글을 남겼다. 

 


사과문에서 "보도 채널의 앵커로서 저의 잘못된 표현으로 고인과 유가족분들 그리고 시청자분들에게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운을 뗀 뒤 "코로나19의 상황으로 온 국민의 마음이 어느 때보다 아프고 혼란스러운 시점에 앵커로서의 저의 미숙함은 고인을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큰 상처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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