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경 나이 근황 우영우 최수연 별명 봄날의햇살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차기작

하윤경 나이 근황 우영우 최수연 별명 봄날의햇살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차기작 

배우 하윤경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윤경은 한 인터뷰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의 케미, 추억들을 털어놓았다.

하윤경은 1992년 10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43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극과 예술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반려묘 제제, 다다가 있다.

 


2015년 국립근단 청소년극 '록산르를 위한 발라드'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이다.

 

 


연극과 영화를 오가면서 필모그래피를 쌓다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허선빈 역, 이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최수연 역을 연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하윤경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윤경 인스타는 hayoonkie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하윤경은 자폐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변호사 우영우(박은빈)의 동료 변호사 최수연 역을 맡아, 우영우를 응원하는 든든한 조력자로 열연했다.

 


실제 동갑내기이지만 아역 배우로 시작해 데뷔 26년을 맞은 ‘대선배’인 박은빈을 하윤경은 “‘원로배우’라고 놀렸다”며 남다른 친분을 표했다.

 


하윤경과 박은빈 두 사람의 호흡이 가장 빛났던, ‘봄날의 햇살’ 장면은 시청자의 마음을 울리며 명장면, 명대사로 남았다.

 


해당 장면에서 우영우는 자신의 별명을 지어달라는 최수연에게 “넌 봄날의 햇살”이라고 말하고, 의외의 대답에 최수연은 살짝 눈시울을 붉히며 뭉클함을 더했다.

 

 


우영우에게 ‘봄날의 햇살’이 최수연이었다면, 자신에게 ‘봄날의 햇살’은 친구들과 ‘우영우’를 촬영한 지금의 기억이 될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권모술수’ 권민우 역의 주종혁과의 케미에 대해 하윤경은 “제가 아무리 장난을 쳐도 늘 껄껄 웃어주는 사람”이라며 “무엇보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많아 항상 질문을 많이 한다. ‘윤경아, 너라면 이거 어떻게 할 것 같아?’라며 조언을 구하곤 했는데 저는 그게 너무 고마웠다”고 떠올렸다.

 


또 “실제로는 정말 착한 사람인데 역할 때문에 욕을 먹어서 안쓰럽기도 했다”며 “실제로 만나면 늘상 티격태격하지만 한 번씩 결정적인 순간에 서로를 위로해주는 ‘노부부’, ‘친오빠, 친동생’ 같은 케미를 지닌 사람”이라고도 덧붙였다.

 


하윤경은 우영우 속의 최수연과 자신의 성격이 비슷하다고도 털어놨다.

 


하윤경은 “그 친구와 제가 추구하는 바가 같다는 점에서 싱크로율이 90% 정도 되는 것 같다”며 “아직 저란 사람이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다는 점이 특히 닮았다”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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