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배우 이승연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이혼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과거 사건사고 운전면허 위안부누드사건 프로포폴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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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배우 이승연의 인스타 속 그녀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봉식이들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연은 1968년 8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58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혜화초등학교, 동구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남동생, 남편 김문철, 슬하에 딸 김아람을 두고 있다.

 

1992년 제36회 미스코리아 미로 데뷔하였다.

 

 

데뷔에 앞서 대학을 졸업 후 2년 동안 대한항공에서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했으나 미스코리아 참가를 계기로 승무원을 그만두게 되었다.

 

데뷔 당시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세련된 용모와 말솜씨로 인기를 얻었다.

 

90년대 톱스타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90년대 이후 현재까지 최고 시청률의 기록을 보유한 KBS 드라마 '첫사랑'의 주연을 맡았고, 90년대 초반부터 한동안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토크쇼 '이승연의 세이 세이 세이' 등 다수의 프로그램 MC를 맡으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이승연 인스타는 leesyaram이다.

인스타에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이승연이 50대 나이가 무색한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승연은 "봄 부터 달려온 우리 비밀의집도 이제 거의 막바지 촬영이에요^^ 촬영장은 훈훈한 비밀의 집ㅋㅋ 식후 따뜻한 차 한잔 드시거나 간단한 산책 한바퀴~! 추천 드려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들 마지막 연휴 잘 보내고 계신거죠? 추석은 잘 보냈는지~ 어떤 재미난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고 어서 빨리 만나고 싶고^^ 우리 봉식이들 남은 연휴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아셨죠?? 저는 촬영하고 이따 또 올게용~~^^"이라고 전했다.

 

이승연은 과거 사생활 측면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바 있다.

대표적으로 오르내리는 것도 굵직굵직한 사건이 많은데, 일단 1998년에 불법 운전면허 취득으로 큰 문제가 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운전면허학원의 모델 사진을 찍어주는 것을 대가로 도로주행 대리시험과 학과성적 조작을 통해 말 그대로 운전면허를 불법으로 취득하였고 이후 징역 8개월, 집유 1년, 사회봉사 80시간의 명령을 선고받았다.

 

2004년 2월 그녀에게 있어서 가장 큰 흑역사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일본군 위안부를 주제로 누드집을 발표한다고 공표하였고 이 일로 전 국민의 분노를 샀다.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라는 토크쇼와 드라마 대풍수에 출연하는 등 슬슬 활동 영역을 넓히던 와중에 2013년 2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에 조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