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자녀 아들 송결 세시봉친구들 라이브카페 개량한복 헤어질결심 안개
- 문화·연예/스타
- 2022. 9. 17. 22:51
송창식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자녀 아들 송결 세시봉친구들 라이브카페 개량한복 헤어질결심 안개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송창식이 사부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창식은 '집사부일체'의 마지막 사부로 출연해 '기인의 일상'을 전했다.
송창식은 1947년 2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76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이고 학교 학력은 인천신흥초등학교, 인천중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한성숙, 아들 송결, 딸 송빛터, 딸 송무늬가 있다.
1968년 '트윈 폴리오'로 데뷔하였고 대한민국의 가수, 싱어송라이터이다.
한국적 정서를 살린 음악과 개성 있는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았다. 전성기 시절 엄청난 퀄리티의 시대를 앞서간 곡들을 뽑아 냈는데, 매우 많은 그의 노래들 대부분이 송창식 본인의 작사, 작곡이라고 할 수 있다.
송창식의 집에 방문한 멤버들은 옷장을 빼곡하게 채운 화려한 색감과 개성 있는 디자인의 개량 한복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송창식이 자신이 개량 한복의 시초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 뒤에는 송창식의 제안에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개량 한복을 만들어 낸 아내의 노력이 있었다.
이에 이승기가 “계속 개량 한복을 입는 이유가 있냐?”라고 묻자, 송창식은 “내가 개량 한복을 처음 만들었다”면서 “나보다 먼저 만든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처음에 직접 만들어 입은 건 나다. 한복을 직접 개량해서 무대 의상으로 이용했다”라고 답했다.
개량한복을 무대의상으로 이용한 이유에 대해 송창식은 “홍콩에서 열린 해외 가요제에 한국 기성 가수 대표로 참가한 적이 있었다. 그때 고급 양복점에서 제일 멋진 양복 의상을 빼입고 나갔는데, 막상 가보니 아무리 봐도 내가 제일 후줄근해 보이는 거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좋은 옷을 입었지만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 송창식은 “그래서 그 다음 날 전통 한복을 입고 갔더니, 거기서 내가 제일 멋있었다. 내가 ‘몸이 문제지, 옷이 문제가 아니었구나. 한국사람 몸에 양복을 입어서 후줄근했구나’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제일 멋있다는 기준은 내가 정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창식의 집을 공개했는데 작업실에는 마치 공연장 같은 어마어마한 악기들과 스피크로 가득했다.
송창식은 "별로 비싸진 않고, 비싼 건 이것"이라며 1개의 1억원짜리 스피커를 공개, 스케일이 다른 작업실이었다. 특히 이곳에서 발성 등 오랜 연습을 했다고 했다.
송창식은 자신이 귀신을 본다는 말을 전해 멤버들을 아리송하게 만들었다.
송창식은 "맨 처음에는 다른 사람처럼 귀신을 우연히 봤다. 나중에는 일부러 귀신을 봤다. 사람처럼 생기기도 하고. 어떤 카테고리가 모여 있으면 다 귀신이다"라면서 "여기에도 귀신이 있다"고 말했다.
데뷔 55년차임에도 발성연습을 거르지 않는다는 송창식은 “계속 발성연습을 해야지 안 그러면 늙어서 목소리가 안 나온다”며 프로의식을 보였다.
송창식의 절친한 후배 정훈희가 함께 했는데 두 사람은 듀엣으로 입을 맞췄던 사이이고,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또 한 번 입을 맞춘 바는데 박찬욱 감독이 정훈희의 데뷔곡 ‘안개’에서 ‘헤어질 결심’의 모티브를 얻은 것이 인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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