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아나운서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직업 나이차이 혼전임신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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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아나운서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BS에 따르면 이현주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1984년 1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정확한 수치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학교 학력은 창덕여자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고 2022년 11월 2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할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2세 연하 변호사이며,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왔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예비신랑에 대해 “(예비신랑과) 처음 봤을 때부터 저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꼈고 시간이 지날수록 믿음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아나운서는 혼전임신을 한 것은 아니라면서 “결혼 이후에도 방송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입사 4년차이던 2012년 7월, KBS 뉴스 9의 앵커를 맡았다. 앵커 발탁 과정은 여느 때처럼 사내 오디션이었는데, 이때 처음으로 시청자위원들의 평가가 추가로 도입되었다.

 


9시 뉴스 앵커 1주년 인터뷰에서 밝힌 바와 같이, '무색무취'의 앵커가 본인의 콘셉트였기 때문에 회사의 보도 성향에 크게 저항하지 않고 앵커 멘트를 작성, 낭독했다.

 


그러는 동안 KBS 보도가 점점 친정부 성향으로 기울어진다는 비판이 늘어 갔고 2014년 총파업 이후 KBS뉴스9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2015년 4월 5일을 마지막으로 KBS 열린음악회 MC에서 하차하는 황수경의 후임으로 4월 12일부터 열린음악회를 진행했다.

 


이처럼 'KBS 뉴스9'을 거쳐 '열린음악회' 진행을 맡고 있으며, 탁월한 진행 능력과 우아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현주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의 웨딩사진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설렘을 엿볼 수 있었다. 또 이 아나운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예비신랑은 훤칠한 비주얼에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아나운서는 '열린음악회' 진행을 맡고 있어 축가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이 아나운서는 "열린음악회에 자주 나오시는 분들로 열심히 섭외를 해보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

 


이 아나운서는 "일단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열린음악회를 열심히 계속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혼여행도 녹화 일정으로 인해 결혼식 직후 떠나진 못할 전망이다. 목적지는 미국이라는 것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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