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나이 근황 음주운전 체포 CCTV 영상 도난 차량 해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신혜성 나이 근황 음주운전 체포 CCTV 영상 도난 차량 해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신화 신혜성이 상습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데 이어 거짓 해명으로 의혹에 휩싸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신혜성은 11일 새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체포됐다.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량 안에서 잠든 신혜성을 발견했다.

 


신혜성은 본명 정필교, 1979년 11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9cm 몸무게 65kg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우이초등학교, 인수중학교, 신일고등학교, 백석대학교 영어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다.

 

 


1998년 신화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신화컴퍼니, 라이브웍스컴퍼니이다.

 


신혜성이 음주운전에 적발된 건 이번이 두 번째로 그가 타고 있던 차량에 도난 신고가 접수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에 신혜성의 소속사 라이브 웍스 컴퍼니 측은 “전날 지인 모임을 가진 신혜성이 발레파킹 담당 직원이 전달해준 키를 가지고 귀가했다. 만취 상태였기에 본인의 차량이 아닌지도 모르고 운전을 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으나 식당 측이 이를 반박했다.

 


같은 날 식당 측은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혜성에게 해당 차량의 키를 전달한 적이 없으며 신혜성이 키가 꽂힌 차를 운전해서 식당을 떠났다고 주장했다.

신혜성이 음주측정을 거부하다 체포된 가운데, 검거 당시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 40분쯤 송파구 탄천2교에서 신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차 안에서 자고 있던 신씨를 발견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보면, 신씨가 타고 있던 흰색 SUV 차량은 왕복 7차선을 천천히 달리다 도로 한가운데 그대로 멈췄다.

 


뒤에 오던 차량들이 해당 차를 계속 피해 가지만, SUV는 방향지시등을 켠 채 꼼짝하지 않는다. 얼마 뒤 출동한 순찰차가 경광등을 켠 채 다가서자 SUV는 앞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에 순찰차 2대가 SUV 차량을 앞뒤로 막아섰고, 신씨는 그제야 운전을 멈췄다.

 


신씨는 체포 당시 경찰의 음주측정 여부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씨가 타고 있던 SUV 차량은 도난신고가 접수된 차량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신혜성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메인보컬로 오랜 기간 활동했으나 지난 2007년 음주운전과 1억 4천만 원 규모의 원정도박으로 물의를 빚었다.

 


2007년 4월에도 술을 마시고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삼성동까지 운전한 혐의로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9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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