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전 교수 프로필 나이 고향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자녀 딸 아들 재산 뇌종양 강적들

김민전 교수 프로필 나이 고향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자녀 딸 아들 재산 뇌종양 강적들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김민전 경희대 교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함께 출연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금태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함께 취임 한 달을 넘긴 윤석열 정부에 대한 평가, 산업부 블랙리스트 '보복 수사' 논란으로 고조되고 있는 여야의 전운 등을 토론했다.

 


김민전은 1965년 5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서울대학교 외교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아이오와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이다.

 


김민전 교수 가족관계로는 남편과 자녀 딸 1명, 아들 1명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민전 교수는 27세의 어린 나이에 결혼해 공부를 계속하면서 자녀를 낳았다. 완벽주의자로 살아왔던 김민전 교수는 2004년 뇌종양 진단을 받기도 하였고 남편의 사업 실패가 함께 찾아와 시련의 시간을 보냈다.

 


김민전 교수는 지금 건강해졌고 남편도 대학에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고 전해진다.

국회사무처, 국회입법조사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국의회발전연구회, 한국평론학회, 한국정당학회 등에서 구성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학자로 경희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언론을 통해 정치 평론을 하고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과거 추적 60분, 100분 토론에 출연하였고 시사프로그램 '김민전 박상헌의 정정당당', 라디오 '김민전의 SBS전망대'의 진행을 맡은 바 있고 '강적들'에서 고정출연하고 있다.

 


방송에선 특히 '산업부 블랙리스트' 핵심 피의자인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구속영장은 기각됐지만, 민주당이 '정치 보복'이라며 반발하면서 여야 공방이 거세진 상황을 살펴본다.

한미 정상회담, 5·18 행사 참석 등 지난 10일 출범 한 달을 맞은 윤석열 정부의 그간 행보도 평가하게 된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최근 역대 영부인을 차례로 만나는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에 대해 출연진은 "지금이라도 지난 대선 공약으로 폐지된 제2부속실을 다시 설치해 영부인 보좌진을 공적 영역에서 채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김민전 교수는 한 방송프로에 출연 현 한국 정치 현안에 관해 의견을 밝혔다.

 


김민전 경희대 교수는 “윤석열 정부를 사사건건 비난하면서 ‘제2의 광우병’ 사태를 노리는 세력들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전 교수는 “윤 정부에 대해 이렇게까지 비난할 일인가 싶을 정도로 인터넷 상에서 댓글 등을 통해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명박 정부 때 광우병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이 정부 망해라’는 식의 댓글을 사사건건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김민전 교수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비조합원의 트레일러 차량에 쇠구슬을 쏜 사건을 언급하며 민노총을 지적하고 나섰다.

 


김 교수는 "민노총은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누구보다 중요하게 여겨야 할 단체인데 어떻게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욕설을 퍼부으며 '객사하라'는 등의 악담을 할 수가 있느냐"며 "같은 노동자들끼리 저렇게 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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