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식 나이 근황 낙향 6시내고향 리포터 고향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이혼 딸 집

조문식 나이 근황 낙향 6시내고향 리포터 고향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이혼 딸 집 

'특종세상'에서는 방송인 조문식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년 전통시장 리포터 조문식이 방송 하차 후 홀로 낙향한 사연이 밝혀졌다.

 


조문식은 1961년 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진해상고,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개그맨 겸 리포터 조문식의 결혼 여부, 아내와 자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1985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86년 KBS 공채 4기 코미디언으로 정식 데뷔하였으며 1994년 영화 《티라노의 발톱》의 단역으로 영화배우 데뷔하였다.

 


조문식은 23년 동안 '6시 내고향'에서 전통시장을 다니는 최장수 리포터로 활약한 바 있다. 2019년 6시 내고향에서 리포터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그는 트로트가수로 활동하는 등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조문식은 1년 전 도시에서 시골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조문식은 "혼자 사는 게 나을 것 같아 이렇게 왔지만 특히 겨울에 집에 들어왔을 때, 쓸쓸하고 외로웠다"고 밝혔다.

 


조문식은 이웃에 사는 이상벽에게 굴과 가리비를 전해주러 갔다가 술자리를 가졌다.

 


이상벽은 "23년 간 리포터를 해왔는데 그만 두게 됐을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위로를 전했다. 이에 조문식은 "갑자기 떠나게 됐다"며 "청춘을 다 바쳤는데 갑자기 젊은 친구로 바꾼다고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문식은 프로그램 하차와 더불어 사업이 망하면서 인생이 힘들어지게 됐다고 밝히며 "그래서 아내, 아이들하고도 멀어지게 돼 혼자 살게 됐다"고 고백했다.

 

 


조문식은 "사업 하다가 또 잘못됐다. 나 하나만 없어지면 다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라며 자신의 사업 실패 등에 대해 언급했다.

 


조문식은 가수를 꿈꾸는 딸을 만나러 가 파스타를 먹으러 갔다. 조문식은 "집에 들어갔을 때 아무도 없으면 쓸쓸하다"며 자식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조문식 딸은 "커보니 아빠 마음을 알겠더라"며 "미안하고 고맙다"고 밝혔다.

 


한편, ‘6시 내고향’ 명리포터로 활동하며 전국 방방곡곡 크고 작은 재래시장을 누볐던 조문식이 공영홈쇼핑과 농식품 관련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지역 농수산물을 알리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요요미와 함께 ‘슬기로운 상인생활’ 홍보모델로 발탁돼 소상공인 홍보 및 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오랜 가수의 꿈을 실현하고자 지난 2019년 트로트 곡 ‘당신 덕분에’를 발표하고 성인가요계에 데뷔한 그는 현재 서브 타이틀 곡인 ‘젖은 눈동자’를 후속곡으로 활동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조문식은 “우리 농수산물을 알려 농어촌경제를 살리는 일이라면 언제든 발벗고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라는 조문식은 “KBS ‘6시내고향에서 전화가 오면 언제든 촬영갈 수 있다”고 웃으며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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