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나이 근황 복귀 선언 사실무근 바이포엠 법적대응 리즈시절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지상욱 직업 자녀 딸

심은하 나이 근황 복귀 선언 사실무근 바이포엠 법적대응 리즈시절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지상욱 직업 자녀 딸

배우 심은하가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심은하가 자신에게 수십억원의 계약금을 줬다고 주장한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심은하는 1972년 9월 23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1세로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45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대왕국민학교, 창곡여자중학교, 성일여자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과학대학 문화교양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지상욱, 딸 지수빈, 지하윤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2005년 지상욱 현 여의도연구원장과 결혼했고 이후 정치인의 아내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없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활동 당시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고, 2001년 은퇴 후에도 계속 언론에서 거론되며 복귀를 바라는 여배우 1순위로 꼽힌다.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심은하 배우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 올해 복귀작을 확정하고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심은하 측은 바이포엠스튜디오과 출연 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언론매체에 따르면 바이포엠스튜디오가 심은하에게 건넸다고 주장하는 계약금은 15억원 상당으로, 22년 만에 복귀하는 심은하를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계약금이 오갔다는 매우 민감한 소식이 알려진 것이다.

 

심은하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고 있는 안태호 클로버 컴퍼니 대표는 "심은하는 바이포엠과 접촉한 적도 없고 계약금도 받지 않았다. 지난해 초에 나왔던 첫번째 계약설 당시에도 분명히 '계약금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는데도 다시 사실이 아닌 주장을 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심은하 남편 지상욱 전 국회의원 역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심은하가 복귀 소식을 보고 황당해하며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한다"며 "바이포엠에서 지난해에도 복귀 소문을 흘렸는데 그때도 사실이 아니었다. 근거 없는 소문을 낸 관련자들은 철저히 조사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심은하는 직업 한 언론사에 "아직도 저를 잊지 않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사실무근인 소식이 재차 전달돼 무척 송구하고 죄송스럽다"며 "좋은 작품과 함께 좋은 모습으로 뵐 수 있는 그 날이 오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