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신랑 김정훈 나이 근황 고향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이혼 미얀마 이민 리즈시절 수입 심근경색

꼬마신랑 김정훈 나이 근황 고향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이혼 미얀마 이민 리즈시절 수입 심근경색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김정훈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종세상'에서 배우 김정훈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훈은 1961년 12월 2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6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서울덕수초등학교, 한성화교학교, 국립타이완대학 사학 학사, 국립타이완대학 대학원 동양사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아내 부인,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다. 아내 부인의 나이와 직업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1965년 '이 세상 끝까지'로 데뷔하였다.

 

 


4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영화 '미워도 다시 한 번' '꼬마신랑'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 김정훈은 10대까지 스크린을 종횡무진했다. 특히 그는 ‘미워도 다시 한 번’ 시리즈를 통해 총 1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영화 '미워도 다시 한 번' '꼬마신랑' 등으로 크게 성공한 김정훈은 특히 ‘미워도 다시 한 번’ 시리즈를 통해 총 1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대기록을 세우며 배우로 성공할 길을 앞두고 있었지만 돌연 자취를 감췄다.

 


대만에서 학업을 하면서 번역가로도 활동하며 홍콩영화를 번역했는데 주윤발 주연인 '우견아랑'을 번역한 바 있다.

 


그러다 1989년 광고대행사인 디딤기획사를 운영했고 1990년 훈 이벤트 대표를 지냈고 성인 연기로 변신한 후에는 주로 영화에 조연으로 나왔으며 홍석천이 나온 영화 '헤라 퍼플'에 조연으로 나온 바 있다.

 


너무 예쁘고 어려 보이는 얼굴과 아역으로 고정된 이미지로 배역에 한계가 생겨서 그런지 크면서 성인이 된 이후로는 인기를 끌지 못했다.

 

 


배우 김정훈에 대해 배우 이승현은 "아주 대스타라 볼 수 있다"며 "도피했다 빚을 져서 나갔다 별의별 얘기가 소문으로 났지만 한국에 정착해서 생활을 다시 한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다"고 제보했다.

 

 

박준규는 "저희 아버지와 같이 연기할 정도의 대선배이고 원로배우시다"며 "연기생활 한 지 50~60년 정도 되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제가 이 원로 대선배님한테 반말을 한다"며 "귀엽고 깨물고 싶은데 어렸을 때는 많은 분들한테예뻐서 볼을 꼬집히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김정훈은 “1968년 영화 ‘꼬마 신랑’이 대히트를 쳤다. 이후 당시 ‘꼬마’나 ‘미워도’가 제목에 들어가는 영화가 수십 편이 나왔다. 그걸 계속 촬영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한 달에 대본이 거의 열 작품씩 들어왔다. 그러면 그걸 한꺼번에 찍은 거다. 오늘은 이 영화, 내일은 이 영화”라며 “그때 집 한 채를 100만 원쯤 주면 샀는데, 영화 한 편에 20만 원 정도 받았다. 한 달에 세 네 편씩 찍었으니, 한 달이면 집 한 채를 사는 거랑 마찬가지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영화 ‘고교 알개’가 뜨면서는 ‘고교’가 들어간 영화가 어마어마하게 나왔다. 그때는 내 시간이 없어서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라며 “그래서 더 들어오는 영화 제안을 받지 않고, 아무도 모르게 대만으로 유학을 나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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