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나이 근황 대마 소변검사 프로포폴 의혹 고향 키 노출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군대 광고 손절

유아인 나이 근황 대마 소변검사 프로포폴 의혹 고향 키 노출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군대 광고 손절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대마'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정황에 이어 '대마초 흡입 가능성'이 있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

유아인은 본명 엄홍식, 1986년 10월 6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7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9cm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대구남덕초등학교, 상인중학교, 서울미술고등학교 서양화전공 중퇴, 검정고시 합격, 단국대학교 연극학 중퇴,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누나 2명, 반려묘 도비, 장비가 있고 종교는 없고 무신론자이다.

 


군대 병역은 골종양으로 병역면제이다.

 

 


2003년 농심 '쫄쫄면' 광고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UAA이다.

 


유아인 인스타는 hongsick이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아인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여부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경찰은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아인을 상대로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간이 소변검사를 진행한 끝에 대마 양성 반응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아인의 대마 흡입 여부까지 조사한 배경에 대해 "어떤 약품으로 (마약류 수사 의뢰가) 들어오든 경찰은 통상적으로 여러 가능성을 다 열어두고 넓게 본다"며 "마약류라는 범주에 (프로포폴이든 대마든) 다 포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유아인은 2021년 초부터 강남구와 서초구의 성형외과 10곳을 돌아다니며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투약 받은 정황이 포착되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유아인의 체모 등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고 출국금지 조치도 내렸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의 의뢰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유아인에게 마약류 정밀 감정을 한 결과, 간이 소변 검사에서 일반 대마는 양성반응이,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 나왔다.

 


소속사 UAA는 유아인의 대마 의혹에 대해 "경찰로부터 그 어떤 사실도 들은 적 없다"고 말했다. 프로포폴 투약 여부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에 협조하고 소명할 것은 적극 소명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연이은 추가 보도에도 경찰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은 만큼 소속사와 차기작 관계사들은 신중하게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유아인의 차기작을 대거 공개할 예정인 넷플릭스와 '하이파이브' 배급사 NEW도 난감한 상황이다.

 


넷플릭스는 올해 2분기 공개 예정인 '승부',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 촬영 예정이었던 '지옥' 시즌2 까지 유아인의 작품을 줄줄이 가지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유아인 주연작들의 공개 일정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넷플릭스 역시 공식 입장을 내기보다는 상황을 주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유아인을 모델로 기용한 광고 업체들이 손절하는 걸로 보여진다. 광고 계약 해지 여부에 대해 말을 아끼면서도 수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