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파혼 이혼 고향 키 학교 학력 인스타

배도환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파혼 이혼 고향 키 학교 학력 인스타 

'가족의 발견 배우자'에서는 배우 배도환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58세 배도환과 어머니 한웅자 씨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배도환은 1964년 4월 21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82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오산고등학교, 인천대학교 전자공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1남 2녀 중 둘째이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1996년 드라마 ‘첫사랑’(KBS)에서 펼친 호연으로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 인기상, 조연상 3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크게 주목받았다. 이후 ‘은실이’(1998), ‘야인시대’(2002), ‘대왕의 꿈’(2012), ‘끝까지 사랑’(2018) 등 다수의 인기작에 출연해왔다.

 


배도환 인스타는 dohwan_bae이다.

배도환이 결혼에 실패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에 어머니 한웅자 씨는 "못 갈 만한 이유도 없는데 결혼을 못 하고 있다. 여자 앞에만 가면 떨린다고 한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배도환은 "첫사랑을 19년 동안 짝사랑했다. 그래서 다른 여자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첫사랑과 말 한마디 못 하고 헤어진 게 한이 맺혔다"며 "제가 배우가 된 후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만났는데 이미 세 아이의 엄마가 됐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37살에 첫눈에 반한 여성과 결혼했는데 3일 만에 각방 쓰고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혼인신고를 안 한 상태였다. 기회를 줬는데도 계속 안 맞아서 합의 후 파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후 소개팅도 했다. 괜찮은 여성이 나왔는데 딱 보고 손과 발이 말이 듣지 않더라. 소개팅만 몇십번을 했는데 여자 앞에만 가면 떨려서 아예 만남을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배도환은 "제 주변의 여성들은 다 저와 오빠, 동생 사이로만 지내려고 한다"며 "여자가 말하면 저는 그걸 곧이곧대로 믿는다. 주변 여자들은 저에게 모두 '오빠가 나와 이성 관계가 될 가능성은 0%'라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배도환의 어머니는 "아들이 빨리 결혼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여성의) 외모보다는 마음만 어느 정도 맞으면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아들 나이가 많아) 지금 따질 시간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모친은 배도환을 향해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 생전에 장가를 못 갈 것"이라며 원하는 며느리 상으로 배우 이영애를 꼽았다. 그러면서 "(이영애처럼) 안 생겨도 마음만 좋고 진실하면 된다"며 "(며느리에게) 아들이 잘해주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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