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윤 나이 근황 증평 군수 출마 낙선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중소기업성공을돕는사람들 이사장 결혼 아내 부인

송기윤 나이 근황 증평 군수 출마 낙선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중소기업성공을돕는사람들 이사장 결혼 아내 부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송기윤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기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혜은이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송기윤은 1952년 7월 14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71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증평군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증평국민학교, 증평중학교, 증평공업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임학 제적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김숙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종교는 불교이다.

 


1975년 mbc 공채 7기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송기윤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과 동시에 국민의힘에 입당하였다.

 


홍성열 증평군수가 3연속 당선으로 인해 차기 지방선거에선 출마가 불가하자 차기 증평군수 국민의힘 후보로 거론되었다.

 


2022년 4월 22일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여 국민의힘 증평군수 공천을 받았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증평군수 후보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방송에서 송기윤이 혜은이와의 인연에 대해 "원래 나한테 시집오려고 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혜은이는 "그건 아니고. 방송국 복도에서 자주 마주쳤다. 사람이 부드러워서 항상 마음속으로 중매해 주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고 밝혔다.

 


송기윤은 "김영란이 나에게 중매를 제안했었다"고 덧붙였다.

 


송기윤이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를 설립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원숙은 송기윤에게 "깜짝 놀랐다. 왜 갑자기 군수에 출마했냐"고 물었다. 송기윤은 "고향에 대한 애향심이 강해서 인맥을 활용하다 보니 내 고향만큼은 확실히 발전시키겠다 싶어 열심히 했는데 150여 표 차이로 낙선했다"고 밝혔다.

 


이어 "(표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아침에 일어나니 다들 축하한다고 연락을 하더라"라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박원숙이 "다음을 계획하고 있냐"고 묻자 송기윤은 "아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정치는 못 하는 거다. 아내가 고생을 했다"고 답하자 박원숙은 "정치 얘기를 길게 하면 다 편집된다. 짧게 해라"라고 성화를 했다.

 


이어 송기윤이 "내가 정치끼가 있으니 다들 재방료를 받는 것 아니냐"라고 거드름을 피웠다.

 


박원숙은 "맞다. 재방료 들어오는걸 우습게 생각했는데 짭짤하더라"라고 하자 송기윤은 "누군가는 꼭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협회를 만들어서 1대 이사장이 됐다"며 출연자에게 재방료를 지급하는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에 대해 설명했다.

 


집안에 정치를 했던 사람이 있냐고 묻자 송기윤은 "증조 할아버지가 제주도지사를 지내셨고, 큰아버지는 청주시장을 지냈다"며 집안 내력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내 낌새가 이상했는지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정치는 안된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식구들은 어머니가 날 살렸다고 말한다. 오히려 당선됐으면 더 고통 받았을 거라고"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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