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일후 나이 근황 MBC 퇴사 IT회사 이직 아내 부인 김지현 직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허일후 나이 근황 MBC 퇴사 IT회사 이직 아내 부인 김지현 직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허일후 아나운서가 MBC를 떠나 IT회사로 이직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허일후 MBC 아나운서는 17년 만에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1981년 9월 6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2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학교 학력은 광주인성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신문방송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허형만, 아내 부인 김지현이 있다.

 


아내 김지현은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고 직업은 2007년 MBC에 프로듀서로 입사하였고 2019년에 퇴사했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2006년 MBC에 입사했고 문지애, 손정은 아나운서와 동기다. 

 

 


허일후는 MBC아나운서국의 차장 직급이며, 근무기간은 2006년부터 2023년까지다.

 


불만제로에서 2대 제로맨으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유명해졌으며, 현재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진행을 맡고 있다.

 


MBC에 입사하여 주로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하며 2008 베이징 올림픽,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등 다양한 스포츠 종합 이벤트에서 활약했다.

 


허일후는 2019년 8월부터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를 맡았고 주제를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좋게 말하면 게스트의 발언시간이 길고 반대로 말하면 밀도가 깊고 게스트의 발언자유가 큰 편이고 허일후 아나도 정리를 잘 하는 편이다.

 


현재는 주말 바로 앞 시간대에 정규편성된 정치인싸의 진행을 맡고 있다. 

허일후 인스타는 annhih이다.

 

 


허일후는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MBC 라디오 표준FM '정치인싸'에서 "17년 다닌 MBC에서 퇴사를 하게 됐다"라며 직접 자신의 퇴사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랫동안 해보고 싶었던 일이 있다. 작은 IT벤처 회사로 이직한다. 7월 6일자로 퇴사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일후는 "2주 먼저 드리는 이유가 다음 주에 그만둔다 얘기하기도 그래서 언제 말씀드리는 게 맞을까 했다"며 "오랫동안 꿈꿨던 일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직의 개념"이라면서 향후 방송 복귀 계획에 대해서는 "방송을 아예 떠나겠다 말하겠다 하는 것도 웃긴데 당분간은 안녕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허일후는 정계 진출설을 부인했다.

허일후는 “총선 출마도 아니고 이동관 외압설도 아니다”라며 “오랫동안 꿈꿨던 색다른 일을 해보고 싶어서 이직하는 개념”이라고 말하며 정계 진출 의혹에 선을 그었다.

 


오랜 기간 뉴스, 방송 등에서 활약하던 아나운서들이 방송사를 떠나 프리랜서로 전환하거나 이직을 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김구라는 이에 대해 “방송 환경이 바뀌다 보니 아나운서들 이동이 많다”라고 분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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