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부동산 투자 재산 건물 카라 재결합 취미 사격 스쿠버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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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카라 멤버이자 배우 한승연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한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충북 옥천의 숨은 맛집을 찾아 떠났다.

한승연은 1988년 7월 24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58cm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대바오등학교, 윤중중학교 중퇴, 중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휴학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한승연은 2011년 10억으로 서울 논현동 고급빌라로 내집을 마련하였고 2014년에 청담동 상가건물, 2017년에 삼성동 건물을 매입해 100억원대 건물주가 된 바 있다.

 

 

2007년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이다.

 

한승연 인스타는 thesy88이다.

한승연은 근황에 대해 “작년에 찍어놨던 영화가 이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좀 떨린다”라며 영화 ‘빈틈없는 사이’를 언급했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안되는 옆집에 사는 남녀가 매일 다투다 점점 정이드는 로맨틱 코미디다.

 

한승연은 “제가 평소에 일이 있지 않으면 집에 안 나간다. 그래서 멤버들이나 주변 분들이 이 영화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랑 딱이다’, ‘날로 먹겠다’ 라고 말할 정도로 편하게 연기했다”라며 연기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그룹 활동도 하는 것이냐”라는 허영만의 질문에 “작년에 저희 데뷔가 15주년이라 그룹 활동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카라는 지난해 15주년 기념 ‘WHEN I MOVE’로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바 있다. 이어 “평균연령이 어떻게 되냐”라는 질문에 한승연은 웃으며 “데뷔할때는 가장 어린 친구(강지영)가 15살이었고 제가 스무 살이었다”라고 회상했다.

 

 

허영만은 “이제 춤도 잘 안될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한승연은 “요즘은 또 안무 스타일도 바쁘다. 박자를 채워서 동작을 넣더라. 앉았다 일어났다를 몇 번씩을 하고 이러니까”라고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하지만 해냈다”라고 웃었다.

 

한승연은 데뷔 비하인드에 대해 “맨 처음에 아기 때에는 연기로 시작을 했다.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드라마를 보고 연기학원에 다니기 시작했고, 조단역이나 예능 출연 등을 했다”라고 회상했다.

 

한승연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에 대해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이 11~12개 되는 것 같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청춘시대’”라며 “또래 여자배우들과 굉장히 오래 찍었는데, 서로 사이도 좋았다. 본인 촬영 없어도 세트장 내려가서 웃고 떠들었던 시간이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한예리 언니가 허영만 선생님이랑 분위기가 굉장히 잘 맞을거 같다”라며 “언니, 혹시 기회 되시면 ‘백반기행’ 출연 추천한다”라고 영상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