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비 나이 근황 집안 가족 임세령 사촌 여동생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대부업체 태산대부 대산대부 재산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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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금비가 대상그룹과 관련이 있다고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임금비가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의 사촌 여동생으로 지목되었다.

임금비의 현재 나이, 고향, 신체 키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학교 학력은 뉴욕에서 재즈 보컬을 전공한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져 있다.

 


임금비는 다양한 장르의 기존 곡들에 그만의 자유로움과 특유의 감성을 담은 커버곡으로 화제가 되기 시작했다.

 


음악에 덧붙여 직접 편집한 감각적이고 유머러스한 영상은 임금비의 시그니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22년 3월에는 가수 소금과 작업한 싱글 ‘소금비’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금비는 대상그룹과 세원그룹의 창립자인 고(故) 임대홍 회장의 손녀이자 대상그룹 부회장인 임세령의 사촌 여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임세령과 임금비의 아버지는 형제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대홍 회장 슬하에는 2남 1녀가 있는데 장남 임창욱은 임세령의 부친, 차남 임성욱은 임금비의 부친이라고 한다.

 


임창욱은 대상그룹 명예회장으로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부회장이자 대상홀딩스 부회장인 박현주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임창욱과 18세 나이 차이가 나는 늦둥이 동생 임성욱은 세원그룹 회장이다. 그는 손필영 전 한국산업은행 부총재의 외동딸 손성희와 결혼해 2남 2녀를 낳았고 그중 셋째가 임금비라고 한다.

 


특히 보도에 따르면 임금비는 임성욱이 설립한 대부업체 지분을 소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욱은 2009년 태산대부, 2010년 대산대부를 설립한 이후 높은 이자를 받으며 엄청난 흑자를 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확인한 결과, 대산대부는 설립된 지 3년 만인 2013년에는 이자수익으로만 약 111억원의 영업수익을 올렸다. 이후에도 대산대부는 2014년 약 126억원, 2015년 약 149억원, 2016년 약 157억원의 영업수익을 얻었다.

 


임금비는 태산대부, 대산대부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임성욱은 임금비를 포함한 네 자녀에게 두 대부업체의 지분을 각 25%씩 양도했다. 

 


태산대부, 대산대부 주주 현황 확인 결과, 임금비는 60만주를 발행한 태산대부 주식 중 25%의 지분율인 15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1주당 금액이 500원인 점을 감안하면 7500만원을 가지고 있는 것. 임금비는 똑같은 지분율로 대산대부의 주식도 있다. 대산대부는 6만주를 발행했고, 임금비는 1만 5000주(1주당 금액 5000원)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임금비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아티스트의 가족 관계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릴 수 없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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