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김민희 나이 프로필 근황 개명 부캐 염홍 집안 가정사 빚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트로트가수 소속사 인스타

똑순이 김민희 나이 프로필 근황 개명 부캐 염홍 집안 가정사 빚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트로트가수 소속사 인스타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똑순이 김민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트로트 가수 염홍으로 사는 배우 김민희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김민희 프로필
2. 김민희 가정사
3. 김민희 부캐 염홍 트로트가수 데뷔

 


1. 김민희 프로필

김민희는 1972년 9월 8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작은 키로 과거 별명이 똑순이였다.

학교 학력은 상명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1997년 결혼한 남편 서정훈, 딸 서지우가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78년 드라마 '봄비'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없다.

 


김민희 인스타는 yum_hong_mini이다.

 

 


김민희는 1980년대 브라운관을 독차지했던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아역 배우에게 열악했던 촬영 현장은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았다.

 


한파에 내던져지기도 했고, 살수차에 물을 맞기도 했던 김민희는 "아역배우로 살게 한 엄마가 원망스럽기도 했다"라고 고백한다.

 


김민희는 '똑순이'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지만 돌아오는 냉담한 반응에 공황장애까지 앓으며 힘든 시간을 견뎌야 했다고 말했다.

2. 김민희 가정사

김민희가 아역 배우 활동 이유를 고백했다.

 


김민희는 아역 배우 일을 계속했던 이유에 대해 "그때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셨다"며 얘기를 시작했다.

 


김민희는 "초등학교 3학년, 한참 활동할 때 아빠가 국회의원 출마를 앞두고 돌아가셨다"며 "서산에다가 아스팔트를 깔고 학교를 짓고 이렇게 하다가 돌아가셨다"고 설명했다. 어음을 많이 썼던 탓에 돈을 벌면 바로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공병 판 돈으로 택시비를 마련해 촬영장에 보내줬다고 하며, 김민희의 사정을 아는 어른들이 밥을 사줬다고 고백했다.

 

 


3. 김민희 부캐 염홍 트로트가수 데뷔

김민희는 2018년 가수 '염홍'으로 데뷔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는 '낯선 여자'를 시작으로 '좋아 좋아', '아야아야' 등의 노래로 사랑받으며 어느덧 데뷔 6년 차 가수로 활동 중이다.

 


이미 배우로 성공했던 어린 시절부터 가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며 직접 무대 의상을 리폼하고 신곡 녹음과 춤을 연습하는 등 누구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민희를 새로운 도전으로 이끈 사람은 바로 '낭만 가객' 최백호였는데 라디오를 함께 진행하며 만난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로 연을 맺었다.

 


연기에 대한 트라우마와 공황장애로 힘들어하던 김민희는 새 삶을 살고 싶다는 일념으로 무작정 최백호를 찾아갔고, 최백호는 김민희에게 선뜻 예명 '염홍'과 데뷔곡 '낯선 여자'를 선물했다. 김민희는 "덕분에 가수로 제2의 삶을 살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수 데뷔 이후 사석에서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음악적 고민을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끈끈한 사이를 보였다. 최백호는 "오래도록 노래할 수 있고 당장 눈앞의 욕심에 흔들리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라며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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