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나이 프로필 근황 강남 집 아파트 직업 재산 결혼 아내 부인 장모 고향 학교 학력 병원

함익병 나이 프로필 근황 강남 집 아파트 직업 재산 결혼 아내 부인 장모 고향 학교 학력 병원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함익병 프로필
2. 함익병 병원 개원 수입
3. 함익병 강남 집 아파트
4. 함익병 장모

 


1. 함익병 프로필

함익병은 1961년 12월 9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62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4cm 몸무게 85kg이고 학교 학력은 진해남중학교, 마산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 석사 수료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강미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종교는 천주교이다.

 


함익병은 현재 함익병 피부과 클리닉 원장으로 있으며,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이다.

2. 함익병 병원 개원 수입

 

 


피부과 개업 후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렸다는 함익병은  "당시는 성형외과와 안과가 돈을 많이 벌었을 때였다. 레지던트 때 미국으로 교육을 갔는데 거기서 돈 버는 일을 하고 있더라. 레이저 클리닉을 보고 개업하려면 저렇게 해야 하나 싶었다. 당시 기계 값이 아파트 한 채 보다 비쌌다. 도저히 살 수 없어서 셋이 동업을 했다"고 밝혔다.

 


함익병은 당시 근처 커피숍에 손님을 호출할 정도로 대박이 났다며 "1년에 집 한 채씩 살 수 있을 정도로 벌었다. 그렇게 37살에 부자가 됐다. 게를 찌개로 안 끓여 먹고 쪄서 바로 먹을 때 부자가 됐다고 생각했다. 큰돈을 쓰는 편은 아니지만 유일하게 하는 사치가 집 사치다. 이렇게 93평의 큰 집에 살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함익병은 “평생 이사 다니고 단칸방 살고. 지금도 겨울 되면 난방을 세게 틀고 잔다”며 어렵게 자란 어린 시절의 영향으로 집과 음식에 나름대로 사치를 한다고 털어놨다.

 


3. 함익병 강남 집 아파트

함익병은 양재천 옆 초고층 주상 복합 아파트 집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함익병은 93평에 달하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의 갤러리를 연상하게 하는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함익병이 "이쪽이 제 방"이라고 소개하자, 제작진이 "두 분이 따로 방을 쓰냐"고 물었다. 

 


이에 함익병의 아내는 “(방을) 따로 쓴다. 코 골고 다리 올리고 TV 프로그램 (취향도) 다르지. 도저히 같이 쓸 수가 없다"고 답했다. 함익병도 "4~5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함익병의 아내는 "옷방, 화장실 다 따로 있으니까 살기 좋다. 방이 멀어서 가끔 카카오톡도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4. 함익병 장모 

함익병이 세상을 떠난 장모를 그리워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수홍은 "지금 장모님 얘기를 하고 있는데 최근 (장모를) 떠나보낸 함익병씨는 계속 생각이 나실 것 같다"고 물었다. 함익병은 "맞다. 지금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계속 생각이 난다"고 긍정했다.

 


함익병은 "최근에 장모님이 92세로 돌아가셨다"며 "백수(白壽)는 못 하셨지만, 다행인 건지 위암 말기 진단을 받은 지 두 달 만에 떠나셨다"고 말했다.

 


함익병은 "(장모가) 소화가 안 된다고 말씀하셔서 병원에 갔더니 위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며 "5년 전에 발견했더라면 아마 7년 정도를 암 환자로 사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위암 진단을 받았어도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이후 진통제를 먹고 계셨는데, 돌아가시기 3일 전에 복통을 호소하셨다. 저는 그런 상황인 줄도 모르고 골프 치러 갔었다"고 회상했다.

 


후회가 남는다는 함익병은 "병원에 모시고 보니까 복막염이 생겼더라"며 "수술 포기 후 계속 진통제를 투약했는데 36시간 정도 있다가 깔끔하게, 성격대로 떠나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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