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가구 집안 회사 하이브로우 효리네민박 PPL

이천희 가구 집안 회사 하이브로우 효리네민박

이천희가 가구에 대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해 화두에 올랐다. 

이천희는 가구를 만드는 작업을 취미로 하다 현재 직원들과 함께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희는 가구 작업 초기 유명 절친들의 입소문 덕에 판이 커졌다고 한다.

 


이천희의 첫 가구 손님은 그의 절친인 공유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천희는 한 예능에 출연해 “절친한 친구 공유가 가구 공방 론칭 첫 손님이다”며 “오크 원목 8인용 테이블을 주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최소 500만원인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자 이천희는 “50만원만 받았다”고 답했다.

 


전화 연결에서 공유는 “재료값만 받고 준다고 하길래 받았다”고 주장했고 이천희는 “공유가 싸다며 소개한 14명에게도 비슷한 가격에 제공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천희는 배우로 활동하면서 틈틈히 가구를 만들며 건축학을 전공한 남동생과 함께 가구 브랜드 '하이브로우'를 만들었다. 현재 직원이 10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기 몸에 맞는 가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가구 제작을 시작하게 됐다"며 가구를 만드는 일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또한 "내가 키가 크다 보니까 보통 싱크대가 너무 낮아서 사용하기에 불편했다. 소파도 앉기에 좀 깊었으면 좋겠는데 찾아보니 없더라. 그래서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천희는 "필요해서 가구를 만든다"며 기본에 충실한 심플한 스타일의 가구를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천희는 자신의 가구 브랜드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 덕에 방송에 자연스럽게 노출된 후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이천희는 “이것이 실화다!! 새롭게 시작하는 하이브로우타운~~!! 제주도에 있는 효리와 상순이형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효리네민박도 끝까지 즐겁게 시청하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천희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 덕을 봤다며 “‘효리네 민박’ 방송할 때 저희 가구들이 많이 나왔다. 상순 형이 평소에 주문 가구를 좋아해서 내게 종종 주문을 하곤 했다”며 “‘효리네 민박’ 방송 전에도 ‘사람이 많이 올 것 같아 의자가 필요하다’며 대량 주문을 해서 급하게 보내줬다. 근데 그 배송이 도착하는 것부터 방송에 나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혀 PPL이 아니었는데 주문이 폭주했다. 재고가 없어서 힘들었을 정도”라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천희 가구는 이전에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그 이유는 이천희가 한옥 짓는 기술을 보유하신 아버지, 등가구 선생님인 어머니 슬하에서 자라 자연스레 가구 제작에 관심을 갖게됐고 이를 사업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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