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결혼 고향 나이 키 아이돌 유비스 성형전

장민호 결혼 고향 나이 키 아이돌 유비스 성형전

장민호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트로트 레전드' 남진의 노래로 준결승전에 임했고 결국 1위로 올라섰다.

미스터트롯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장민호를 "가수 생활 24년에 여러 장르를 거쳐 현재 트로트 가수 10년차의 현역 가수"라고 소개했다.

 


장민호는 워낙 잘생긴 얼굴에 동안을 자랑하다보니 실제 나이보다 젊어보인다.

객석에선 '조각', '트로트계 BTS' 등 그의 외모와 관련한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이에 김성주는 "방송 때마다 '장민호 나이', '장민호 유부남'이 검색어에 오르지만 아직 애인이 없는 신사다"라고 말했고, 여성 관객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14세 참가자 정동원은 "애인이 없는데 왜 함성이 터지는 거지"라고 순수함이 느껴지는 질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남진은 "총각이라고?"라며 놀라워했고, 설운도는 "조사하면 다 나온다. 아닌 것 같다"라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 나이', '장민호 유부남' 관련 이야기에 '미스터트롯' 레전드 설운도가 의혹을 제기했다.

장민호는 마지막 무대인 듯 모든 것을 쏟아냈고 무대가 끝나자 박수세례가 이어졌고 장윤정은 박수를 치고 엄지를 치켜들며 “잘했다. 장민호 무대 중에 제일 잘했다”고 했다.  

조영수 작곡가는 심사평에 “장윤정 씨와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이 적었더라”며 “장민호 씨의 진면목이 나온 무대였다”고 했다. 

 


특히 노사연은 “내 마음에 둥지를 틀었다”며 “장민호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고 말해 이무송의 시샘을 샀다. 

장민호의 마스터 점수는 944점으로 1위에 등극했다. 결과가 발표되자 장민호는 눈물을 보였다.

과거 아이돌 그룹 유비스 출신인 장민호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후 수많은 어머니 팬들을 몰고 다니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그룹 '바람'이라는 가수의 멤버로 활동했고, 2011년에 사랑해 누나라는 곡으로 트로트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장민호는 과거 유비스 시절에 다양한 광고와 드라마 출연 등으로 인기를 누리기도 했으나 당시 IMF가 터지면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장민호는 수영강사 및 스튜어드를 준비하다가 군대를 늦게 다녀온 뒤 이후 트로트 가수로 복귀하게 되었다.

장민호는 77년생으로 '미스터트롯' 출연 전에도 ‘꽃미남 트로트 가수’,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며 트로트계에서 입지를 다졌다.

 


장민호의 고향은 인천 출신으로 180cm 키와 70kg 몸무게로 훤칠한 외모를 자랑한다.

 


잘생긴 외모 때문에 장민호 성형전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유비스 시절의 장민호 과거사진을 보면 당시에도 잘생긴 외모가 눈에 띄어 성형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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