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하루 나이 프로필 근황 해체 일본 유흥업소 캬바죠 근무 논란 사쿠라루루 국적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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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네이처의 멤버 하루가 일본의 유흥업소에서 근무한다는 의혹이 이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카바쿠라에서 근무한다는 의혹에 휩싸인 네이처 멤버 하루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네이처 하루 프로필
2. 네이처 하루 일본 유흥업소 캬바죠 근무 논란
3. 네이처 해체
4. 네이처 하루 근황

 

1. 네이처 하루 프로필

네이처 하루는 본명 아베 하루노, 2000년 2월 21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24세로 국적은 일본, 고향은 미야기현 센다이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1cm 몸무게 42kg이고 학교 학력은 이즈미쇼로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2018년 네이처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없다.

네이처 하루 인스타는 today_ur_haru____이고 현재 다른 계정 ruruchan_da_yo도 있다.

 

2. 네이처 하루 일본 유흥업소 접객원 근무 논란

 

네이처 멤버 하루는 일본의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위치한 한 캬바쿠라(유흥주점)의 SNS홍보영상에 사쿠라 루루라는 이름의 여성 캬바죠(접대부)으로 소개돼 논란이 일었다.

 

 

클럽 영상에서 하루는 18살에 K팝 아이돌로 데뷔해 6년간 활동했다며 활동 당시 모습까지 공개했다. 

 

하루는 “댄스 스튜디오를 차리기 위해 접대부로 일하게 됐다”면서 “1년 전까지만해도 술을 단 한방울도 마신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의외로 술에 강한 것 같더라. 아직 일한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캬바죠이지만 지명해달라”며 자신을 적극 홍보했다.

 

네이처 소속사는 “네이처의 활동 시기가 아니라 확인 중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본인인 하루는 "조금 기다려달라"며 많은 것을 말할 수 있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루가 일하는 캬바쿠라가 일본 동북지방 제일의 환락가로 유명한 미야기현 센다이의 고쿠분초에 있으며 이 캬바쿠라 홈페이지의 접객원 소개란에 '루루'라는 예명의 여성이 올라와 있다고 전해졌다.

 

 

캬바쿠라 홈페이지 프로필에 하루는 미야기현 출신으로 한국에서 아이돌로 활동했다고 소개돼 있다. 생일은 2월 21일, 혈액형은 B형으로 기재돼 있다고 언론매체는 전하기도 했다.

 

 

3. 네이처 해체

네이처의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팀 해체를 공표했다.

 

소속사는 “데뷔 후 몇 년 동안 열심히 달려오며 팬 여러분의 사랑을 받아온 NATURE(네이처)가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 네이처의 복귀를 기다려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이 같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당사와 멤버들은 향후 활동 및 활동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그룹 활동을 종료하고, 앞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라며, “또한 비록 그룹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멤버 소희는 당사에 남아 음악, 연기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4. 네이처 하루 근황

걸그룹 네이처 출신 하루는 일본이 캬바쿠라에서 캬바죠로 일한다는 의혹이 일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네이처 하루는 캬바죠로 일하는 근황을 사쿠라 루루 인스타 계정을 통해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