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본명 나이 학력 여동생 차사고 선행 소속사 작곡 저작권 수입

라비 본명 나이 학력 여동생 차사고 선행 소속사 작곡 저작권 수입

빅스 출신 라비가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비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개그맨 김준현, 개그우먼 홍현희, 빅스 라비, 세븐틴 승관이 출연했다.

 

라비는 별명으로 도베르만, 라이언 고슬링을 말해 눈길을 끌었고 라비는 도베르만 흉내를 직접 내보이며 닮았다는 말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은 아이돌 빅스 출신 라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방송에서 라비는 희망 짝꿍으로 김희철을 언급했는데 "예전에 같이 방송을 했을 때 많이 챙겨주더라. 내가 회사를 차린 걸 알고 녹화 전에 딱 듣더니 꾸준히 언급해주셨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라비에 대해 "라비가 곡으로 받는 저작권이 엄청나다"고 말했고, 라비는 "아이돌 중에 등록된 곡수로 2등이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라비가 찬 고급 시계를 가리키며 "그 시계도 저작권으로 산 거냐?"고 물었고, 라비는 "그렇다"고 답했다.

 

김준현은 시계를 확인하더니 "어우"라면서 수입이 좋을 것이라 추측해 웃음을 안겼다.

 

라비는 접촉사고를 낸 가해자에게 수리비를 받지 않는 미담을 공개했다.

이수근은 라비의 비담에 대해 언급했고, 라비는 “연인들이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차를 찌그러뜨렸다. 그냥 보상을 안 받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당시 라비가 보냈던 문자를 언급하며 이수근은 “보통 자기 이름을 안밝히지 않냐. 문자를 보면 마지막에 ‘라비랑 그루블린 음악을 많이 사랑해주시면 충분할 것 같다’라고 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비는 “알려지길 바라진 않았지만, 그렇게 숨겨지길 바라지도 않았다”라고 당당하게 말했고 이어 “내가 여동생이 있어서 또래 같았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라비의 본명은 김원식이며, 1993년 2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세로 알려졌다. 라비의 고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라비는 183cm 큰 키에 몸무게 64kg으로 훤칠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한다.

라비 학력은 서울잠동초등학교, 잠실중학교, 잠신고등학교, 호원대학교 뮤지컬 학사 졸업하였고 백석대학교 실용음악 석사과정에 있다.

 

라비의 소속사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며, 소속그룹은 빅스, 빅스LR이며, 소속레이블은 그루블린이다.

라비는 2012년 빅스로 데뷔했으며, 현재 힙합래퍼이자 독립레이블 그루블린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라비의 뜻은 '홀리다, 매료되다'라고 하며, 처음부터 라비의 예명이 라비로 정해진 것은 아닌데 소속사에서 처음에 '푸키'라고 지었으나 자의로 "라비"를 선택했다고 한다.

 

라비는 과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의 '신동엽과 총각파티'에 출연해 여동생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라비는 "어릴 적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경호원이 되고 싶었다"며 "여동생이 결혼을 한다는 상상만 해도 싫다"며 남다른 여동생 사랑을 공개했다.

 

이어 "여동생이 대학생이 되자 미팅에 자주 나간다"며 상당히 걱정했다고 하며 라비는 "심지어 여대라서 미팅이 더 많이 들어오는 것 같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라비는 한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해 여동생을 아끼는 이유에 대해 "얼굴도 예쁘고, 착하고, 공부도 잘하고 부모님께도 잘 하기 때문"이라고 답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