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재pd 연반인 재재 유튜브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스브스뉴스 간판

이은재pd 연반인 재재 유튜브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스브스뉴스 간판

연반인 재재 이은재pd가 예능 프로그램 '정산회담'에 출연해 퇴사 고민을 놓고 의논을 시작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브스뉴스 간판스타 겸 유튜버, MC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재재 이은재pd가 예능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해 기대가 된다.

오늘은 이은재pd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JTBC '정산회담'에서는 3년차 직장인 재재가 프리랜서로 나설지, 직장인으로 남을지에 대한 안건을 제시 했다.

재재는 3년차 직장인으로 교통비 내역이 공개되자, 이렇게 많이 쓰는 지 몰랐다며 당황해했다.

 


쏘카와 그린카를 이용한다는 말에 양세형은 "이정도면 그냥차를 사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재는 회의를 위한 회의가 많다고 하면서 스브스 뉴스의 아이템들은 수다를 떨다가 나오는 것이 많다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차라리 재재가 빨간머리의 국장으로 스브스의 매릴스트립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고, 이에 양세형은 "60세 이전에 국장이 되려면 머리 뿐만 아니라 눈까지 빨개져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재재는 회사를 계속 다니겠다고 선택했다.

 


어떤 말에 마음이 흔들렸냐는 전현무의 말에 재재는 "송은이씨가 메릴 스트립이 되라고 한 말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 지금 메릴 스트립에 꽂혔다"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렇게 이은재pd는 현재 '재재'로 활동 중이며,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세라고 한다.

이은재pd의 고향은 알려지지 않았고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광고홍보학과 학사 졸업이라고 한다.

 


2015년 SBS 인턴으로 입사했는데 입사 초기에는 '스브스뉴스'에 카드 뉴스만 제작하는 평범한 인턴이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스브스뉴스'의 몇몇 영상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지도를 조금씩 쌓기 시작하였고 2017년 9월 같은 인턴이었던 윰과 '해피아가리'라는 별도의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인기를 얻었다.

 


2018년 이은재pd는 SBS 정직원이 되어 스브스뉴스 내 '문명특급' 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글로벌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 라는 신선한 주제로 활동하여 인기가 크게 높아졌다.

큰 인기에 힘입어 이은재pd는 결국 2019년 5월 단독 채널로 독립을 하였고 이후 공중파 방송국과 종편을 가리지 않고 방송출연이 잦아졌고 2020년대 MC계의 신예로 각광 받고 있다.

 


재재 이은재pd는 '스탠드업'에서 자신을 '연반인'이라고 소개했다.

연반인은 일반인과 연예인 사이를 의미하는 줄임말로, 이은재pd는 일반인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서 겪었던 경험들을 이야기했다.

 


재재 이은재pd는 "난 연반인이라는 별칭 그대로 애매한 상황이자 사람인 거 같다. 직함은 PD, 프로듀서다. 유튜브 진행도 하고 있고 스탠딩 코미디도 한다. 하지만 봉급은 일반인이다. 일반인의 봉급을 받으며 생활하니 불편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SBS 건물 19층에서 일하는데 많은 예능국과 교양국 직원들이 있다. 거기서 나는 자유를 잃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오니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애매한 상황들이 늘 나를 따라다녔다. 한 아주머니는 저에게 남자가 립스틱을 발랐다고 했다. 구청에 여권을 받으러 갔는데 미필이냐고 묻더라"고 했다.

 


끝으로 재재는 "앞으로도 조용하고 은은하게 눈에 띄고 싶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계속 알짱거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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