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 전부인 구나연 나이 이혼 재혼 아들

김세진 전부인 구나연 나이 이혼 재혼 아들

전 배구감독 김세진과 전 배구선수 진혜지가 결혼 준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세진, 진혜지 부부가 웨딩 촬영에 나서 관심을 모았는데 두 사람은 샵을 찾아 꽃단장에 나섰다.

 


진혜지는 진한 화장과 긴 머리가 어색한 듯 "이상해 안 볼래 거울"이라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세진은 "평소에 메이크업을 정상적으로 하지도 않는다. 근데 저는 긴 머리에 로망이 있다"라며 진혜지의 달라진 모습에 설렘을 드러냈다.

 

 


오늘은 최근 혼인신고를 한 김세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김세진은 (전)배구선수, 배구감독이고 1974년 01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고 고향은 충북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김세진 키 197cm, 몸무게 83kg, 혈액형 A형으로 알려져 있고 학력은 옥천중학교, 옥천고등학교,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

 


김세진은 1995년 '삼성화재 배구단' 입단하여 선수생활을 했다.

전 배구감독 김세진이 전부인과의 이혼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는데 이와 함께 김세진의 전부인과 아들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 배구감독 김세진은 "결혼을 하지 않았었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대해 김세진은 "결혼 생활을 5년하고 (전부인과) 이혼했다"고 입을 열었다.

배구선수 출신이자 배구 감독으로 활약했던 김세진은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인 구나연과 1999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2004년 이혼을 발표했다.

 


김세진과 전부인 구나연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뒀고 김세진의 아들은 김승민으로 과거 '믹스나인'에 연예인 연습생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당시 김세진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금수저 연습생'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후 김세진은 한 방송에 출연해 "김세진 아들이라는 유명세로 불필요한 오해들이 쌓여 마음이 아팠다"라며 "현재는 군 복무 중인 아들에게 긍정적인 성격처럼 잘하고 돌아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전부인과 이혼을 결정한 김세진은 이후 진혜지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약 11년 동안 열애한 김세진과 아내 진혜지는 최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1982년생인 진혜지는 182cm 장신으로 2000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해 배구 선수생활을 시작했고 2007년 어깨 부상으로 은퇴했다. 

 


배구 선후배 사이로 만난 두 사람은 2009년부터 열애를 시작했지만 과거 김세진은 진혜지와의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이를 부인하며 재혼에 대해서도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과거 김세진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 경험이 있는 탓에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자친구 진혜지에게 미안하다고 고백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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