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남편 사기 나이 직업 학력 결혼 인스타

고은미 남편 사기 나이 직업 학력 결혼 인스타

배우 고은미 남편 양 모 씨가 억대의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고은미 본인도 해당 사건에 연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20년 5월 12일 서울서부지법에선 초등학교 동창에게 6억 원을 편취한 사기 혐의로 불구속된 고은미 남편 양 씨에 대한 첫 채판이 열렸다고 한다.

 


오늘은 고은미와 고은미 남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사건의 개용은 다음과 같다.

 

 


고은미 남편 A씨는 2018년 9월께 동창인 B씨에게 청소용역 사업 용도로 3억원을 빌려주면 월 2%의 이자를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갚지 않은 혐의다. 

2018년 "수자원 공사가 주관하는 2조원대 개발사업을 하는데, 3억원을 투자하면 주식 10%를 지급하겠다"며 회사 명의의 고은미 통장으로 돈을 송금 받았으나 갚지 않은 혐의도 있다.

 


평소 A씨는 동창들에게 1000억원대 자산가인 것처럼 재력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인은 A씨의 아내인 고은미의 통장으로 송금했다며 고은미의 연관성을 주장하고 있다.

 


피해자 김 씨는 “비록 회사 명의이기는 하나 양 씨의 아내 고은미의 통장으로 송금했기 때문에 고은미 씨 역시 이번 사건과 무관하지 않다”면서 “수차례 전화와 문자로 고은미 씨에게도 변제를 촉구했으나 전혀 응답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고은미의 남편 A씨는 "빌려준지 얼마 되지 않아 고소됐다"며 "아직 변호사를 선임하지 못했으니 재판 기일을 연기해달라"라고 청했다.

 


검찰은 양 씨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가 2017년부터 영업손실이 발생해 직원 임금 등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태였고, S시티 개발사업의 정보통신 관리 사업 수주와 영화배우 김 씨가 회사주식 10%를 소유하고 있는 것이 모두 거짓으로 사기의 의도를 갖고 총 6억 원을 편취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은미는 본명 안은미이고 1976년 07월 0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고 키는 166cm, 몸무게 47kg으로 알려져 있다.

 


고은미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다.

1995년 혼성 3인조 그룹 티라비의 일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였으며, 1996년에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연기를 처음으로 시작했다.

 


2001년에 KBS 2TV 일일연속극'여자는 왜?'를 통해 정식으로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고은미는 2015년 8월 8세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고은미와 고은미의 남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2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고은미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은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배우 고은미가 8살 연상 남편의 프러포즈 선물을 공개했다.

고은미는 "(만난 지) 1주년 선물로 반지를 원했는데, 남편이 '기다려보라'는 말만 했다"라며 "어느 날 공사 중인 양평 집을 보여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고은미는 "마음은 좋았지만 '등기에 내 이름이 있어야지' 라며 당시의 장난스런 반응을 전했다"

고은미는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도 밝혔는데 고은미는 "선물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게 다 맞았다. 그 집에서 아이를 낳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에 출연한 고은미는 ‘열아홉 순정’ ‘웃어요 엄마’ ‘폭풍의 여자’ ‘돌아온 복단지’ ‘차달래 부인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고은미의 인스타는 현제 비공개 또는 삭제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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