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나이 키 고향 학력 리즈 홈쇼핑 딸 이혼

서정희 나이 키 고향 학력 리즈 홈쇼핑 딸 이혼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서정희가 출연해 이혼 후의 삶에 대해 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인 서정희가 출연해 이혼의 삶과 홀로서기의 근황을 털어놨다. 

 


올해 59세를 맞은 서정희는 30년 전과 다름없는 동안 미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수미는 서정희를 보자마자 "우리나라 스타 미인 계보가 있지 않냐"며 그의 미모를 극찬했다. 

오늘은 서정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서정희는 1962년 12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고 고향은 서울로 알려져 있다.

서정희 학력은 동명여자고등학교 중퇴한 것으로 전해지며, 종교는 개신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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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가족관계로는 전남편 서세원, 딸 서동주(1983년 생), 아들 미로(1985년 생, 서동천 개명후 서동우)이 있다.

 


서정희는 1981년 제과 광고모델로 데뷔해 인형 같은 미모로 광고계를 평정하였고 당대 최고의 CF 스타 반열에 올랐다.

 


2015년 이혼 후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를 출간하며 작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해 59세를 맞은 서정희는 등장과 동시에 30년 전과 다름없는 동안 미모로 국밥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정희는 “때로는 예쁘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고 고백했는데 청순한 외모로 일찍이 스타 반열에 오른 그녀는 “예쁘다는 말을 너무 자주 들어 질리지 않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는 예쁘다는 말에 마음이 상한 적도 있었다”고 의외의 대답을 내놓았다.

이어 “자꾸 예쁘다고 칭찬하면 오히려 나를 놀리는 건가 했다”라며 어린 마음에 말하지 못한 상처를 털어놓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오히려 외모에 대한 칭찬을 진심으로 고맙게 듣는다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김수미는 "여자가 아름답다고 해서 팔자가 다 좋은 것만은 아니구나 싶다"며 "너무 어렸던 19살 때 결혼했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너무 빨랐다. 말도 안 됐다"며 안타까워했다. 

서정희는 김수미의 얘기에 수긍하며 "(제 나이에 결혼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며 고개를 끄덕였고 특히 부모님 반대는 없었냐는 물음에 서정희는 "엄마가 엄청 반대하셨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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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서세원과) 6살 차이였다"고 설명하자, 김수미는 "외모 때문에 20살 차이인 줄 알지 않냐"고 농담을 던졌다. 

 


서정희는 "그 당시에는 (임신 때문에 결혼하는 게 맞는 건지) 그런 걸 판단할 사고능력이 없었다"며 "동주를 낳고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쨌든 (내 결혼, 이혼 과정이) 많은 분들이 아는 그대로지만,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혼 생활이 행복했고 결혼 생활 안에서 내 재능을 또 알게 됐다"고 회상해 눈길을 모았다.

 


​솔직하게 이어지는 대화 말미에서 김수미는 인생에서 가장 삭제하고 싶은 순간을 물었고 거침없는 질문에도 서정희는 망설임 없이 “그날 만난 그 순간”이라고 대답하며 쿨한 모습을 내비쳤다.

 


서정희는 "제가 사실은, 결혼 전까지 한 번도 남자들이랑 데이트하거나 빙수 한 그릇 먹어 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19살에 임신해 22살에 서세원과 정식 혼인 관계가 됐는데 서정희는 "(서세원이) 첫 남자였고, 끝난 뒤에도 끝남자였다. 저는 그걸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했고, 결혼 내내 저를 위로했던 부분이었다. 제가 내 일생을 한 남자를 위해 마칠 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자녀들에게도 깨끗하고 순결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했던 과정이 있었다"고 전했다.

 


서정희는 근황에 대해 ”시간을 잘 가꿔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혼자 사니 좋다'라는 책을 쓰고 있다. 책을 굉장히 좋아한다. 힘든 시간을 이겨낼 때 책, 음악, 신앙이 있었다“고 밝혔고 또한 홈쇼핑, 화장품, 인테리어 등 다양한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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