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등장인물(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인물관계도, 줄거리, 몇부작인지 재미요소 살펴보기

주말드라마 '황금정원' 시청률-등장인물-인물관계도-몇부작-줄거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쫒기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한지혜는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간병인 은동주 역을 맡았으며, 이상우는 비혼주의자 강력계 형사 차필승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주말극 ‘황금정원’ 13~16회에서는 과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나선 동주(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필승(이상우 분)은 동주가 흥얼거리던 노래를 듣고 흥분해 어떻게 아냐고 다그쳤던 상황이 있었다.


이는 필승의 아버지가 28년 전 황금정원 반딧불이 축제를 위해 지은 것이며 축제에 참여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노래였던 것이다.


이를 통해 필승뿐만 아니라 동주 역시 어렸을 적 당시 현장에 있었음이 암시돼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동주와 필승이 과거 교통사고에 관해 비슷한 악몽을 꾸고 있고, 사고 기억 역시 같다는 사실이 드러나 놀라움은 배가 됐다.


두 사람은 사건의 내막을 알아내기 위해 황금정원 참가자 명단을 확인하러 갔고 동주는 28년 만에 부모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긴장과 설렘으로 들떠있었으나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이를 우연히 엿들은 사비나(오지은 분)가 미리 손을 써 명단을 가로채 버린 것이다. 유일한 희망이었던 명단이 사라지자 동주는 실망감에 주저앉아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으로 애잔함을 자아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다.


배우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정시아, 김영옥, 정영주, 김유석 등 출중한 연기 실력을 갖춘 베테랑 연기자들이 총출동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황금정원은 16회 기준 7.6%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총 6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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