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캠핑클럽 이진 결혼한 나이 6살 연상 뉴욕 남편 통화 내용은?

JTBC ‘캠핑클럽’을 통해 핑클 멤버들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 중 이진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진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이효리와 성유리의 남편 같은 경우 이미 인터넷에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이진의 남편만 정보가 없기 때문이다.



이진은 결혼식도 소수의 인원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진행하였고 결혼식 사진도 남아있지 않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이진의 결혼식이라고 떠도는 사진은 드라마의 한 장면으로 알려졌다.



이진의 남편은 6살 연상이며,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고 뉴욕 증권가에서 근무중이라고 한다. 키는 180의 훤칠한 장신으로 알려졌다.


이진은 지인의 소개로 현재의 남편을 만나 1년여 교제 끝에 2016년 2월 미국 하와이의 한 교회에서 일가친척들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결혼식을 올렸다.


이진은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이진이 사랑꾼 남편과의 신혼생활과 연기를 쉬게 된 이유를 고백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진은 바다로 가서 미국에 있는 남편과 영상통화를 통해 애정을 드러냈다. 수영을 못하는 이진에게 남편은 “물에 깊이 들어가지마”라고 아내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일출 풍경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이진. 남편은 “그만 보고 얼굴 좀 보자”라며 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빨리 안 오십니까? 사랑해”라며 아내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사랑하는 사람 하나만 보고 외국에 살기로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 같다”라고 물었다.


이진은 “결혼하고 처음 6개월은 신나게 놀았는데 6개월 지나니까 가족 생각이 나더라. 지금은 이제 괜찮은데 당시엔 6개월이 지나니까 내 삶이 바뀌었음이 와 닿더라”라고 털어놨다. 



일은 안하고 싶었느냐는 질문에 이진은 “일은 안하고 싶었다. 내가 마지막 했던 작품이 내 인생에서 너무 힘들었다. 촬영하고 집에 와서 만날 울었다”라며 “일일 드라마 첫 주연이었는데 쉴 틈 없는 촬영과 첫 주연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라고 말했다.


이진은 당시 부담감에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며 “그래서 조금 쉬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결혼과 함께 일을 쉬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