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나이 고향 학력 비 깡 춤 댄스 결혼 부인 아내 김정임 뭉쳐야찬다 양준혁 김병현 나이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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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에서는 KBO 최초 우타자 2000안타를 기록하고 총 여섯 번의 골든글러브를 획득한 야구전설 홍성흔이 연예인 못지않은 엄청난 끼로 '어쩌다FC'를 초토화 시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정환은 “전력 이탈로 선수가 부족한 상황이라 선수 무한경쟁 체제를 이어가겠다”고 선포했다.

 

이에 지난 주 용병으로 뛰었던 셔틀콕 형제 하태권, 이용대가 다시 한 번 출연해 용병 재심사를 받고, 홍성흔까지 추가 투입, 치열한 용병 전쟁이 예고되었다.

 

홍성흔은 “‘뭉쳐야 찬다’ 애청자인데, 우리 야구인들이 약간 릴렉스해졌다. 양준혁 선배님은 결혼을 위해 몸을 사리는 모습이 보이고, 김병현 선수는 동기부여가 필요할 것 같아서 출연했다”며 시작부터 자비 없는 독설을 퍼부었다.

 

 

홍성흔은 야구부 양준혁과 김병현을 상대로 기선 제압을 위해 갖가지 대결을 신청했는데 그중 예능계의 독보적인 존재가 된 후배 김병현과 춤 대결을 해보고 싶다고 해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오늘은 뭉쳐야찬다 용병 홍성흔에 대해 알아보자.

 

홍성흔은 1976년 10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키 180cm, 몸무게 94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학사이다.

 

1999년 '두산 베어스' 입단 이후 롯데자이언츠를 거쳐 다시 두산베어스로 복귀하였고 두산베어스 은퇴 후 현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리그 루키팀 코치를 맡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김정임(1973년생), 딸 홍화리, 아들 홍화철이 있다.

 

김병현은 "홍성흔 선배 춤 엄청 잘 춘다. 과거 '캠퍼스 영상가요'에서 대상도 받았다”며 난색을 표한다. 하지만 전설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두 사람의 춤 대결을 위한 판을 준비하는가 하면 홍성흔은 어깨에 두루말이 휴지를 끼우며 무대 준비를 했다.

 

 

양 어깨에 휴지 뽕을 만들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홍성훈은 자연스럽게 호응을 유도하는 여유로움까지 보이며 비의 '깡'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표정부터 발끝까지 스웨그 넘치는 홍성훈의 몸짓에 전설들은 "몸이 좋으니까 더 멋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홍성흔의 무대가 끝나자 곧바로 무대 중앙에 세워진 김병현은 수줍어하면서도 홍성흔의 춤사위를 어설프게 따라해 현장을 박장대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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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야구부 출신 양준혁은 1969년 5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키 188cm, 몸무게 95kg이고 학력은 경운중학교, 대구상업고등학교, 영남대학교 경제학 학사이다.

양준혁 소속사는 JH 스포테인먼트이다.

 

김병현은 1979년 1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키 178cm, 몸무게 85kg이고 학력은 무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