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이혼 성형 쌍수 노래 히트곡 급성후두염 안식년 컴백 신곡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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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김범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가수 김범수가 데뷔 후 20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으나 2020년 한해 모든 활동을 멈추고 안식년을 보낸 이유를 고백했다.

특히나 김범수는 20주년 콘서트 당일 갑자기 급성 후두염을 진단받고 콘서트를 취소하고, 그 후 무대 공포증에 시달리게 되었다는 사연도 털어놓았다.

 


김범수는 1979년 01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60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양동초등학교, 양강중학교, 강서공업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전문학사, 중부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중부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석사이다.

 


김범수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당연히 이혼도 하지 않았으나 연관검색어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99년 1집 앨범 'A Promise'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영엔터테인먼트이다.

 


김범수는 ‘보고 싶다’, ‘나타나’, ‘하루’, ‘끝 사랑’ 등 주옥같은 곡을 히트시키며 오랜 시간 노래로 대중을 위로해온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라고 할 수 있다.

 

 


음악 활동 외에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데뷔 후 20여 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김범수는 지난해 잠시 모든 활동을 멈추고 “안식년을 보냈다”라고 고백했다.

 


안식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범수는 갑작스레 찾아왔던 급성 후두염과 그 후유증 탓이라고 한다.

그는 “데뷔 20주년이라 어느 때보다 열심히 콘서트를 준비했다. 공연 당일 아침에 갑자기 목소리가 심상치 않았다"고 말했다.

 


자기 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한 김범수는 공연 전날에도 병원을 찾아 목 상태가 건강한 것을 확인했지만, 공연 당일 목 상태가 전날과 180도 달라져 있었다고 한다.

 


김범수는 무대에 올라 첫 곡을 부르며 목 상태를 알린 뒤 관객들에게 사죄하며 콘서트를 취소했고 그 후 후유증도 찾아왔다고 한다.

 


김범수는 “무대에 올라갈 때마다 단두대 올라가는 느낌이었다”며 무대 공포증 때문에 안식년을 결심했다고 하며, 이어 1년 ‘제주살이’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했다고 한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한 김범수는 신곡 '초점'으로 티저영상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티저에는 뷰파인더 속 갈대숲 풍경의 초점을 맞추려는 한 남자의 분주한 손길이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또한 추가 공개된 티저에는 쓸쓸한 분위기의 숲 한 가운데에서 ‘초점’의 하이라이트 일부를 부르는 김범수의 모습이 보여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초점'은 김범수의 메가 히트곡 ‘보고 싶다’를 작사한 윤사라 작사가가 ‘초점’의 가사 작업을 맡아 한 차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과거 김범수는 성형 고백을 해 주목을 끈 바 있다.

 


김범수는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는데 당시 방송에서 장기하가 외꺼풀 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자 MC들은 "김범수를 겨냥해서 하는 말이냐"며 장난을 쳤고 장기하는 "김범수의 행보가 안타깝다"며 솔직한 생각을 밝혀 김범수를 당황하게 했다.

 


김범수는 "사실 성형 전에 비슷했다고 하기 민망하지만 장기하 눈과 약간 비슷했다. 작은 눈이었는데 게슴츠레하게 뜨니까 음흉해 보이더라"며 성형 이유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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