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자이언트 펭TV 펭수 얼굴, 목소리, 플린 김동준, 펭수 정체와 논란은?

펭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펭클럽은 알아도 모른다는 펭수의 정체가 대중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펭수는 EBS '자이언트 펭TV'의 주인공이며, 지금까지 남극에서 온 10세 펭귄이자 BTS, 뽀로로의 아성을 넘어서는 스타를 꿈꾸고 있는 EBS 연습생이다. 또한 2019년 올한해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펭수는 EBS의 연습생이지만 방송사와 공기업, 학교, 각종 장소 등을 넘나들며 모든 영역을 초월한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펭수의 거침없는 발언이 20~30대층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팬덤을 형성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펭수 정체는 지금까지 많은 팬들의 추리가 뒤따랐지만,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EBS 측은 물론 ‘자이언트 펭TV’ 측도 펭수 정체에 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 이유는 펭수 세계관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펭수 정체를 누구보다 지키고 싶어하는 건 바로 펭클럽이라고 불리는 팬덤이다.

펭수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른바 ‘동년배’라고 불리는 시청자층에게 힐링을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펭수 정체와 얼굴 공개에 대한 다양한 추측에도 실체가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누리꾼들은 펭수의 정체를 두고 왈가왈부 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정확히 알려진 사항은 없지만 수많은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의견이 나온 사람은 유튜버 '김동준'이다.

김동준은 서울예대 연기과 11학번으로 피키캐스트 '플린(메리플린크리스마스)'으로 활동하는 연기자다.

저작권협회 홈페이지에 '자이언트 펭TV' 로고송 가수 이름이 김동준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김동준 키 189cm, 유튜버 김동준 목소리와 펭수 목소리 비교 결과 비슷하다는 소문 때문에 펭수로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펭수는 자신의 정체를 궁금해하려는 이들에게 늘 “눈치 챙겨”라고 쐐기를 박곤 했다.

펭수 팬들인 ‘펭클럽’ 또한 펭수를 펭수로 보지 않고 정체를 파헤치려고 시도하는 이를 곱게 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일부 팬들은 “펭수 속엔 펭수 내장이랑 뼈밖에 없어요”라고 선을 긋기도 한다. 

 
최근 외교부를 방문한 펭수는 출입 규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외교부 측은 이에 대해 "펭수가 정부청사 출입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며 "EBS 제작진은 외교부와 사전 협의를 통해 청사 출입 절차를 밟았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 측은 "관리 규정에 의해 펭수를 포함해 제작진 12명의 신원을 확인한 뒤 서울청사관리소로부터 출입 비표를 발급받았다"며 "별도의 확인 과정 없이 보안 검색대를 통과했다는 내용과 관련해서는 해당 장면의 경우 출입 및 관리 규정에 따라 제작진이 청사 출입을 종료한 이후 촬영 편의를 위해 설정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외교부 측은 펭수의 정체에 대해서는 EBS의 영업비밀이라며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펭수는 10살이라는 나이다운 천진난만함과 유쾌함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도 펭수가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우주대스타'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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