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력 결혼 남편 도정한 직업 회사 수제맥주 가족 자녀 출산 딸 도해이 집 타일 전집주인 이효리
‘맘 편한 카페’에서는 송경아가 자신의 집을 소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송경아 타일’로 이미 유명한 현관, 베란다는 물론 유럽풍 침실, 그림 같은 거실 등이 공개되었다.
출연자들은 집을 비출 때마다 감탄을 쏟아냈고, 송경아가 직접 인테리어 했다는 사실에 더욱 부러워했다.
송경아는 1980년 11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9.2cm, 몸무게 51kg, 신발사이즈 250mm,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진선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를 다녔다.
1997년 'SFAA 컬렉션 진태옥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이다.
17살에 데뷔해 경력 22년을 자랑하는 베테랑 모델이며 그의 동기로는 장윤주가 있으며 현역 한국 여자 모델 중 톱에 있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남편 도정한 (2012년 결혼), 자녀 딸 도해이(2016년 출생)가 있다.
지난 10년 넘게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미국에서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남편 도정한은 나이 48세이며, 재미교포로 미국 UCLA에서 정치학을 공개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사에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맥주 제조회사를 운영 중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현재는 ‘핸드앤몰트’ 수제 맥주를 경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기도 한 도정한은 맥주를 만드는 일에 뛰어든 계기에 대해서 “3년 전에 외신 기자가 대동강 맥주가 한국 맥주보다 더 맛있다고 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래서 한국에서 자부심 있는 맥주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맘편한 카페'에서 송경아는 “집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계약했는데, 전 집주인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였다”고 집에 얽힌 비하인드를 털어놨고, 이에 장윤정은 “감각이 비슷한가 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유리, 홍현희는 베란다 타일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인테리어 꿀팁을 전수해달라고 조르자 송경아는 타일을 두고 “스페인에 갔다가 원석으로 된 길을 보고 너무 예뻐서 인터넷 직구로 주문했다”고 귀띔한다.
완벽한 집에서 귀여운 딸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송경아의 고민은 ‘혼자만의 시간’, 코로나19로 유치원도 한 달 넘게 닫혔던 시기라서 더욱 그렇다. 송경아는 “모든 스케줄이 해이 위주로 맞춰져 있어서 혼자만의 시간이 하나도 없다”는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에 장윤정은 “많은 시청자분들이 ‘내 고민이야’ 할 정도로 공감 많이 하실 듯하다"며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고 송경아는 혼자 있는 시간이 주어지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24시간 동안 자고 싶다”고 말해 육아에 지친 맘들의 현실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