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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에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해 먹선수의 진면모를 보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돼지 반 마리를 통째로 발골 중이던 임지호 앞에 당당하게 나타난 김준현은 "선생님이 해주시는 음식을 꼭 먹고 싶었다"고 입맛을 다시며 각 돼지 부위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했다.
김준현은 1980년 11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강원도 춘천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120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광명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학사이다.
김준현은 몸무게 120kg을 5년째 유지하고 있다고 사명감을 드러내기도 하는데 이에 김준현은 "더 살이쪄도 안되고 빠져도 안된다"며 "현재 몸무게는 120kg이다"라고 밝혔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JDB 엔터테인먼트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김상근, 배우자인 아내 부인 오정주(1984년생), 자녀 장녀 딸 김태은(2016년생), 차녀 딸 김윤서(2018년생)가 있다.
학교 선후배로 만나 6년 연애 후 2013년에 결혼한 아내 오정주 나이는 38세이며 현재 직업은 주부인 것으로 전해진다.
김준현의 아내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눈웃음 등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잡았다.
김준현은 김상근 전 PD의 아들이기도 한데 김상근 전 KBS PD는 1976년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다. 김준현의 아버지 김상근은 '체험 삶의 현장' 'TV는 사랑을 싣고'를 만들어낸 스타 PD였다.
김준현은 "다섯 살과 세 살이 된 딸이 둘 있는데,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식성을 세팅해주고 있다"며 남다른 입맛 조기교육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이유식을 졸업한 후 국물에 밥을 말아 먹일 시기에 내장탕을 먹였다. 선지국도 푸딩처럼 잘 먹는다"고 자랑했다.
'어른 입맛'으로 조기교육을 하는 이유에 대해 김준현은 예상을 뛰어넘는 답변을 해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지친 아빠에게 힘을 불어 넣어 주는 딸들의 애교를 똑같이 재현해 '아들 아빠' 강호동, 황제성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산꼭대기 집을 찾은 김준현은 '먹방 선배' 강호동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가 하면, 음식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놀라운 칼질을 선보이며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을 사로잡았다.
한편, 과거 김준현의 살찌기 전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는데 지금과 다르게 날렵한 턱선과 다부진 체격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은 "군대 제대할 때까지는 70kg대였다"라고 말했고 이어 "군대에서는 많이 움직이니까 살이 안 찌다가 제대 후 대학에 복학하고 통학하면서 살이 붙었다"라며 "집 앞에 24시 편의점과 김밥집이 있었다. 매일 거기서 라면, 핫도그 등을 먹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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