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어머니 친정 엄마 결혼 남편 정성윤 직업 나이 이사 집 김포 아파트 자녀 딸 정모아 아들 정이온 희소병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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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3. 12. 22:07
김미려 어머니 친정 엄마 결혼 남편 정성윤 직업 나이 이사 집 김포 아파트 자녀 딸 정모아 아들 정이온 희소병 살림남2
'살림남2’에서는 김미려의 친정 어머니가 딸의 집을 찾은 이야기가 그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미려가 친정 어머니의 질책에 눈물을 흘렸다. 어머니는 전보다 넓은 집으로 이사 온 막내딸 부부의 새집을 둘러보며 흡족해했다.
이어 김미려에게 “방송을 보니 사위가 고생하더라”, “신랑한테 잘 해”라 당부하며 못 말리는 사위 사랑을 엿보였다.
하지만 김미려가 꺼낸 뜻밖의 이야기에 장모는 굳어진 표정으로 정성윤에게 “알고 있었는가?”라 묻더니, 화기애애하던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김미려는 1982년 06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여수시 출신이다.
학력은 부영여자고등학교, 한양여자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2006년 MBC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다음 2006년 하이봐로 그룹 멤버를 결성했고, 2007년 디지털 싱글 앨범《나를 만나다》로 활동했다.
김미려는 2006년 MBC 개그프로그램 ‘개그야-사모님’ 코너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인 남편 정성윤, 딸 정모아, 아들 정이온이 있다.
정성윤 김미려 부부는 방송에서 아들 정이온이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
아들이 앓고 있는 병은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이며, 이로 인해 좀 다른 외모에 사람들의 걱정어린 말들이 부부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한다.
남편 정성윤은 1983년 10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학력은 상명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하였고 직업은 모델, 연극배우, 배우이며, 소속사는 에스드림이엔티이다.
정성윤은 지난 2000년 ‘네띠앙’ CF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정성윤은 김미려 대신 육아와 살림을 전담하고 있다. 배우 정성윤은 육아와 살림을 도맡는 이유에 대해 ”제가 지금 백수다”라며 ”돈 벌러 가면 아내보다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정성윤은 ”아내가 밖에 나가서 돈 벌려면 굉장히 힘들 텐데 제가 이런 부분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집안일 때문에 너무 바빠 잘 씻지도 못하고 힘들어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최근 김포 아파트로 이사한 후 근황을 전했다.
김미려, 정성윤은 서울 연희동에서 거주하다 최근 전세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김포시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이에 김미려는 "이사를 왔으면 그 지역의 로컬 맛집이라고 하죠? 이 김포 저희 집 근처 맛집들을 지금 저희가 파는 중인데 친한 동생이 추천해준 통닭집이다"라는 말로 치킨 먹방을 할 것이라 알렸다.
육아 담당인 정성윤은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며 "치킨엔 맥주지. 애들 재우고 맥주 먹는 게 너무 좋고 행복하다"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정성윤은 "저희집에서 김포공항 활주로가 보인다"며 "비행기가 수시로 아파트 위로 날아다니는데 보면서 '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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