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주 나이 프로필 고향 키 학력 우슈 국가대표 선수 금메달 클럽 인스타 노는언니 템플스테이 절 봉선사 싸움

서희주 나이 프로필 고향 키 학력 우슈 국가대표 선수 금메달 클럽 인스타 노는언니 템플스테이 절 봉선사 싸움

'노는 언니에서는 여자 최초 세계우슈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우슈 국가대표 서희주 선수가 언니들과 함께 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언니들은 서희주와 함께 템플스테이에 도전했고 봉선사 한 가운데에서 우슈를 직접 배워보기로 한 언니들은 빠르고 절도 있는 우슈에 점점 스며들었다.

 

특히 기본 동작인 발차기를 배워보는 과정에서 곽민정은 각이 살아있는 자세로 남다른 실력을 뽐내 노는언니에서 에이스로 등극했다.

 

서희주는 1993년 11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63cm이고 학력은 한국체육대학교를 다녔다.

 

서희주는 대한민국의 우슈 종목 국가대표이고 클럽은 광주광역시우슈협회에 소속되어 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3위로 동메달을 받았으며, '얼짱 검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서희주 인스타그램 계정은 h_zzu이다.

 

우슈 분야 표연 종목 선수인 서희주는 절도 있는 몸놀림과 화려한 칼 솜씨로 여자 우슈 최초 인천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하고 세계우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까지 거머쥐며 한국 여자 우슈의 역사를 쓰고 있는 인물이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슈 여자 투로 검술·창술 전능 부문에서 갑작스러운 무릎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상황도 있었지만 이후 다시 복귀하였다.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은 서희주는 우슈란 스포츠가 무엇인지와 우슈 체육관을 운영하시던 아버지를 따라 운동을 시작하게 된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여자 우슈 선수의 경우 실업팀이 없어 장비 구입, 전지 훈련 비용을 모두 자비로 해결하는 등 여러 고충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전했다.

 

 

과거 서희주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우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희주는 우슈가 세밀하게 나눠져 있다며 “난 격투가 아니라 표현 쪽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그럼 싸움을 못하나?”라고 묻자 서희주는 “싸움과 관계가 없다. 그런데 우슈선수라는 말만 듣고 싸움 얘기를 꼭 한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장권도 하나?”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한 서희주는 장권 시범을 보이는 것으로 우슈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우슈선수 서희주가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수 없는데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서희주는 “어려서부터 우슈만 바라보고 해왔다. 그런데 우리나라엔 우슈 팀이 없다”라고 털어놨고 이어 “내가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할 수 없다는 게 슬프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서희주는 “다른 직업을 준비 중인가?”라는 질문에 “체육교사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운동 때문에 대학에 늦게 들어갔다. 공부하면서 자격증 취득을 준비 중이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