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정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학력 가족 집안 결혼 남편 직업 이혼 딸 김수연 쏘머즈 버블시스터즈 재즈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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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한국 재즈계의 대모 윤희정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수 윤희정은 김원희, 현주엽과 함께 통기타 가수 시절 만난 전국노래자랑에서 만난 '호랑이 선생님 오용한'을 찾아 나섰다.

 

50년 전인, 1971년 윤희정은 19살의 나이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을 제치고, 후라이보이 곽규석이 MC였던 <KBS배 쟁탈전 전국노래자랑>에서 우승 후 2년간 KBS 전속가수 활동을 하게 됐다.

 

윤희정은 본명 김명희, 1953년 6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69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학력은 인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1971년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데뷔하였고 직업은 재즈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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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은 2014년 인테리어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유튜브 방송을 비롯해 보컬 트레이너,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어린시절 동네 할머니들에게 노래를 가르쳤다는 윤희정은 2017년 뉴저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자택에서 공연을 펼친 일화로도 유명하다. 

 

윤희정의 딸 김수연은 2005년 버블시스터즈로 데뷔했으나 지난 2006년 대마초 흡입 혐의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윤희정은 "사람은 아프고 난 뒤에 성장하는 법" 이라며 "오히려 딸이 나를 더 걱정하더라"라고 말했다.

윤희정 딸 김수연은 예명이 쏘머즈이고 1980년 9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이라고 한다.

 

2003년 버블시스터즈로 데뷔하였고 2005년까지 활동했으며, 소속사는 아츠로이엔티이다.

 

 

당시 데뷔곡 ‘버블송’ ‘악몽’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버블시스터즈를 탈퇴했으나 2018년 ‘복면가왕’에 출연해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가족 어머니 윤희정, 남편 이광희 (2014년 11월 7일 결혼), 딸이 있고 남편의 직업은 인테리어 사업가이다.

 

윤희정이 찾는 오용한 선생님은 KBS전국노래자랑의 시작이 된 프로이자, TV오디션의 원조 격이었던 'KBS배 쟁탈 전국노래자랑'을 연출했던 PD이자, 어린 나이에 전속가수 활동을 시작한 윤희정이 가수로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래 연습을 도와주고, 때로는 냉철한 조언을 해준 사회에서 만난 첫 선생님이라고 한다.

 

결혼 후 가수활동을 할 수 없었던 윤희정이 아이를 낳고 39세의 나이로 재즈를 시작하면서  재즈의 대중화에 일조하기 위해 스타들과 함께 만든 재즈 콘서트인 <윤희정&프렌즈>를 기획하는 데에도 많은 영향을 줬던 분이라고 전했다.

 

측근들을 통해 오랜 시간 수소문해봤지만, 소식을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연기처럼 사라져버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