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김현우 나이 식당 오픈 서양식 일식 가게 폐업 집 음주운전 논란 오영주 재회

프렌즈 김현우 나이 식당 오픈 서양식 일식 가게 폐업 음주운전 논란 오영주 재회

''하트시그널 프렌즈'에서 김이나가 김현우와 오영주가 다시 만나길 기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김현우는 새로 오픈할 양식집을 둘러봤고 이를 본 김이나는 "김현우는 불편한 매력덩어리다. 긴장감을 준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김현우가 누구를 뽑았을지 기대하며 오영주를 언급했는데 앞서 '하트시그널'에서 오영주와 김현우는 최종 커플에 불발됐다.

 


김이나는 "차라리 오영주랑 김현우가 만나서 마저 얘기하는 걸 보고 싶다. 깨끗이 정리하고 속시원하게 얘기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두 사람의 재회가 조만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프렌즈' 방송에서 정재호와 이가흔이 김현우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김현우는 이가흔과 정재호에게 과거 운영하던 레스토랑에서 판매한 가지덮밥을 만들어줬다.

 

 


정재호는 "이게 너무 먹고 싶었는데 연락이 안 되니까 (식당) 찾아가기 눈치 보이더라"고 말했다.

 


김현우는 왜 연락을 하지 않았냐는 정재호의 물음에 "굳이 나랑 연락해서 뭐하지 싶었다. 그리고 (나 때문에) 피해가 갈 것 같았다"고 답했다.

 


정재호는 "걱정돼서 연락 엄청 했다. 문자 진짜 많이 보냈는데 못 봤지?"라며 "그때는 무슨 오해가 있나 싶었다. 내가 뭘 서운하게 했나 싶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더라"라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현우는 "본의 아니게 주변에서 네 얘기를 자주 들어서 그냥 본 느낌이었다"고 웃었다.


앞서 김현우는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 이후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바 있다.

 


이가흔은 "저는 최근에 영주 언니 만났다"며 오영주를 언급했고, 김현우는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김현우와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썸을 타며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바 있는데 이가흔은 "제가 두 사람 나오는 클립을 보고 영주 언니를 놀리면서 따라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현우는 "그땐 너무 어렸다"면서도 "어떠냐. 영주도 똑같지 않냐"고 넌지시 물었고 이에 정재호는 "다들 살기 바쁘고 똑같다"고 답했다.

 


한편, 김현우는 새로운 식당 오픈을 준비하며 여러가지 메뉴를 시험했다. 특히 이전에 일본식 식당이었다면 이번엔 브런치와 내추럴 와인을 파는 양식당으로 콘셉트를 잡았다.

 


김현우는 요거트에 오이와 포도 등을 섞어 소스를 만들고 메밀국수를 먹으며 자신이 조리한 음식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노트북에 기록했고 이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곤 "나쁘진 않은데 팔 정도는 아냐"라고 평가를 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구체적인 인테리어 견적서를 보고 금액까지 확인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개업이 목전에 있음을 알렸다.

 


김현우는 지난 방송에서 그동안 하고 있던 식당을 정리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새 식당 오픈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식당 홍보를 위해 발송에 출연한 것이냐"는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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